글을 쓰는일을 직업으로 가진사람과 사는 여자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할까?팔십을 함께 넘은 부부에게는 어떤감정을 공유하게 될까?서로 함께 모든일을 해나가면서 정신적으로 같이 성장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사람들이 되겠지.이사람들은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함께 묶여있는 사람들이것 같다.함께 생을 마감하고 싶을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