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에게 보낸 편지 - 어느 사랑의 역사
앙드레 고르 지음, 임희근 옮김 / 학고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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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는일을 직업으로 가진사람과 사는 여자는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 할까?
팔십을 함께 넘은 부부에게는 어떤감정을 공유하게 될까?
서로 함께 모든일을 해나가면서 정신적으로 같이 성장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은 사람들이 되겠지.
이사람들은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함께 묶여있는 사람들이것 같다.
함께 생을 마감하고 싶을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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