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를 읽은 후 치매에 대한 공포와 거부감으로 굉장히 불편했는데 이 책은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게 해주면서 누구에게나 올수 있는 치매를 오히려 정확하게 볼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