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열심히 읽었다. 너무 재미있어서.제인에어의 힘으로 끝까지 재미있게 읽은거 같다.제인에어의 어떤상황에서도 독립적이고 강한 자존심들이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하는 이유인거 같다.마지막 로체스터한테는 너무 가혹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지만 마무리도 상투적이지 않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