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을 너무나 재미있게 읽어서 당연히 닥터슬립을 들었다. 샤이닝의 주인공이 수십년이 지나 중년이 되어 알콜중독에서 벗어나려는 이야기부터 시작한다.근데 번역의 문젠지 아니면 이야기 전개가 그래서인지 책에 집중이 잘 안되었다. 이야기가 뚝뚝 끊어지는 느낑이었다.하여간 2편에서는 기대한다. 스티븐 킹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