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에 친절하지 않는 한강책을(나만 그런지 모르지만) 이번에는 한번에 주욱 읽었다.나에게도 진짜얼굴을 숨긴 껍데기가 있을까?이런생각을 처음해봤다.아니 차라리 내감정을 숨길수 있는 가면이 있으면 더좋겠다.˝진짜얼굴을 숨긴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가슴아픈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