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의 책은 처음 읽었는데 작가가 직접 키부츠생활체험을 바탕으로 한 단편소설이다단편이지만 서로 연관이 되어있고 얘기도 참 담백하다기부츠의 생활은 잘 모르지만 공동체라는 단체생활때문에 개인의 감정과 욕망을 제대로 표출하지 못하는 사람들때문에 읽는 동안 답답한 마음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