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에다가 강인한 여인이 나오는 옥타비아 버틀러의 디스토피아 이야기다.어떤 시대든 어느 시절이든 다른 사람의 것을 모두 뺏아버리는 사람이 있고 어떤 상황이 되어도 한 줌의 씨앗이 되길 원하는 사람이 있다.한 줌의 씨앗이 되길 원하는 한 소녀의 성장기를 이야기 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