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하는 도대체 무엇때문에 누굴 위해서 열심히 특별봉사대를 만든것인가?
˝새엄마 찬양˝을 읽고 팬이 된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의 성실하고 부지런한 판토하의 황당한 이야기.


"이미 설명했잖아, 추추페, 난 특별봉사대를 상부의 지시에 따라 조직한 거야. 사업에는 관심 없어. 게다가 나는 윗사람이 필요해, 그들이 없으면 난 뭘 해야 할지 몰라. 그렇게 되면 난 순식간에 무너지고 말아."
- P35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