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타이거 - 2008년 부커상 수상작
아라빈드 아디가 지음, 권기대 옮김 / 베가북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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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람이 노예되기를 거부하게 된 순간부터 속시원함을 느껴지만 무슨 보증처럼 남겨진 가족들에게 가해졌을 일들을 생각해 보면 너무 끔찍한 생각이 든다.
사실 답이 없는 인도를 생각해보면 조금이라도 인간답게 산다는건 인도든 어디든 세삼 어려운 일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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