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녀이야기를 잇는 이 책은 길리어드를 무너뜨리기 위한 어찌보면 무모할지 모르는 일들을 해내는 여인들의 이야기이다.길리어드는 언제나 여성들의 몸과 마음을 억압해왔지만 결국 그런 여성들에 의해 내리막을 걷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