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북쪽
마르셀 서루 지음, 조영학 옮김, 무라카미 하루키 후기 / 사월의책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든것이 무너지고 사라진 세계.
여자 혼자서 홀로 버티기에는 너무 버겁다.
인간이 만들어 온 문명이 없어진 자리에는 생존경쟁만이 인간임을 증명한다.

책속의 세계가 낯설지 않은것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기때문이다.
지금같은 바이러스는 더 많이 생기고 언젠가는 인간도 버티기 어렵겠지.

극한의 환경속에서도 여자는 농사를 짖고 미래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