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전부터 진진하게 요가를 하고 있다.단지 떨어진 소화력과 나이살이 싫어서 시작했다.살면서 처음해보는 운동은 너무 힘들었고 요가를 함에 따르는 근육통의 고통들이 힘들었다.요가는 하면 할수록 오묘한 매력이 있다.잘 하고 싶다고해서 금방 잘 되지도 않고 오히려 내 몸과 마음에 맞게 더 천천히 해야 정확한 자세가 된다.하루에 한시간, 오로지 나만의 시간이 되는 요가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이 책은 요가를 하고 있거나 요가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읽는다면 재미있을 책이고, 글쓴이의 무모한 용감함에 많이 놀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