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보다는 소설적인 이야기들은 부족하지만 독일국민들 중에도 나치를 증오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고 소련에게 정보를 넘기는 사람들이 있었다는게 놀랍다.이념과 권력을 갖기 위해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전쟁으로 죽어 갔다는게 마음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