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 견딜 수 있는 마음을 달라고 기도해. 이 세상에 일어나는 사건들은 그게 전부거나 최종 결과가 아니라 단순히 지나가는, 하찮은 변수들일 뿐이라고 마음으로 쭉 믿어야 해. 매일 우리 삶에 들어오고 나가는 것들 위에 더 큰 목표가, 이유가 있어.
아직은 이해할 수 없거나 보이지 않을지 몰라. 어쩌면 인간의 정신으로는 완전히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신은 우리모두를 어떤 더 위대한 것을 향해 이끌어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