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 그가 지상에 살고 있는 동안에는 네가 무슨 유혹을 하든 말리지 않겠다.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하는 법이니까.˝˝파우스트 : 어떤 옷을 입든 이 비좁은 지상의 삶에서 나는 여전히 고통을 느끼지 않을 수 없으리라 그저 놀기만 하기엔 너무 늙었고, 소망 없이 살기엔 너무 젊었다.˝ <철학카페에서 문학읽기>에서 미리 읽어서 그런가 별 어렵지 않게 1권을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