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5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박찬기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중한 벗이여, 솔직히 말해서 내 마음은더 이상 버틸 수 없을 것 같을 때,
 삶의 작은 테두리 안에서 행복하고 침착하게 움직이는사람들을 보면 나는 혼란이덜어진다네.
 하루하루를 그럭저럭 살아가고, 나뭇잎이떨어지는 것을 보면 오로지 겨울이 다가온다는 생각만을 하는 사람들 말일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