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실수로 살인전과자가 되버린 주인공.주인공 주변에 또 살인이 일어나면서 당연히 의심부터 받게 되는 주인공.우리는 너무나 쉽게 의심부터 하고 교도소를 나온 이후의 삶에는 관심도 없다.아내를 위험에서 구하기 위해 이 전과자는 용기를 낸다.아내의 핸드폰으로 분륜이 의심되는 동영상을 받으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할렌코벤의 스타일처럼 마지막까지 사건의 내막을 알 수 없게 긴장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