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어디선가 시체가
박연선 지음 / 놀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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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최장수 노인의 백수(99세) 잔칫날,
나이도 학교도 출신 성분도 다른 네 명의 소녀가 한꺼번에 사라진다. 경찰도 과학수사대도 포기한 전대미문의 ˝두왕리 네 소녀 실종 사건˝이 서울에서 내려온 4차원 백수 강무순의 뻘짓으로 15년 만에 다시 세상에 나온다]

사람많은 곳에서 읽으면 곤란한 책이다.
갑자기 실실거리다가 크게 웃을 수 도 있기때문이다.
그냥 쉬엄쉬엄 쉬어갈겸 읽어도 좋을 책이다.
이런 웃길려고 작정한 책은 뒤에 가서 힘이 빠질 수 있는데 끝까지 읽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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