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 평전 - 정신의 비상
찰스 니콜 지음, 안기순 옮김 / 고즈윈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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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잠자는 자들이여. 잠이 무엇인가? 잠은 죽음과 같은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죽은 후에도 완벽하게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할 그런 작품을 어찌하여 창조하지 않는가? 살아 있는 당신을 슬픈 죽음에 이른 것처럼 보이도록 만들면서 잠을 자는 대신에 말이다.˝

다빈치에게 붙는 한마디 ˝천재˝라는 말에 대해 좀 다른 말들을 덧붙이자면 엄청나게 노력하고, 무수히 연습하고, 관심과 집중해서 예술에 임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이다. 다빈치는 타고난 천채이면서 노력하는 천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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