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취향
이새인 지음 / 청어람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아직 나는 틈틈이 순정만화를 즐기곤 한다.

어딘가에 있는 내 순수함이 떨림이 그곳에 있어

가끔 만화책을 들여다 보고 내 심장 소리를 듣고

가끔 로맨스 소설을 읽으며 또 한번 내 심장을 깨운다.

그렇게 깨워지는 심장소리가 듣기 좋았던 개인의 취향

몇몇 설정요소들이 아주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드라마로 제작된다 하니 주인공 이미지 떠올려가며

읽으니 훨씬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읽기였다.

아 빨리 드라마가 나왔으면 좋겠다.

첫방이 이달 말일. 아마 내게 4월은 심장이 더 힘차게 뛰는 달이

되지 않을까 싶다...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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