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입부분은 재밌게 읽었는데.. 갈수록 지루한 감이 없지 않았다.. 돈이 없으면 노는것 조차 제약을 받아야 하는 이 사회에서. 나는 진짜 놀이가 뭔지 아직도 모르겠다.. 놀이의 달인이라...그건 정말 특별한 사람들의 얘기.. 내 생각은 돈이 다는 아니지만.. 역시나 돈은 있고 볼 일이다..ㅎ 돈 없이 놀기엔 고생이 따르고 나는 그 고생을 치르기엔 체력이 너무 약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