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대화력 - 엄마의 말투가 결국 해내는 아이를 만듭니다
허승희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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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영재교육원 합격 부모

★ 사교육 없이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비결

★ 교육청 선정 유.초등 학부모 인기 멘토


- 엄마의 말투가 결국 해내는 아이를 만듭니다

- 아이는 절대 혼자 성장하지 않습니다.

- 스스로 공부 잘하는 아이의 비결은 ‘통하는 엄마’입니다.

- 20년 차 교육 전문가가 직접 연구 개발한

- ‘내 아이 영재로 키우는’ 기질 대화법


PART 1_모든 아이에게 통하는 육아법은 없다

PART 2_우리 아이에겐 ‘맞춤형 대화’가 필요합니다

PART 3_영재교육원 부수는 엄마표 공부 대화

 

★ 아이의 4가지 기질 특성

 - 자극추구 : 새로운 것에 달려드는 특성

 - 위험회피 : 위험하다고 느끼면 피하는 특성

 - 사회적 민감성 : 다른 사람의 인정과 욕구, 반응에 민감한 특성

 - 인내력 : 자신이 하려던 일을 끝마치려고 끈질기게 매달리는 특성


★ 오아시스 기질.성격 유형과 그 특성

 - O(Obstinate, 굳센) 유형

 " 내가 이기고 말 거야! "

 - A(Active, 활동적) 유형

 " 이거 재미있어 보이는데! 또 해볼래. "

 - S(Steady, 꾸준한) 유형

 " 잘 모르겠어. 조금만 더 생각해 볼래. "

 - C(Careful, 조심스러운) 유형

 " 새로운 친구는 별로야, 아는 사람이 좋아. "


★ 부모 양육 태도 유형 4가지

 - 권위적(멘토) 유형 : 애정과 통제가 모두 높은 경우

 - 독재적 유형 : 애정이 부족하고, 통제만 하는 경우

 - 허용적 유형 : 애정이 높지만 통제 강도는 낮은 경우

 - 방임적 유형 : 애정과 통제 모두 낮은 경우


★ IQ보다 중요한 아이의 진짜 지능

 : 강점 지능으로 만드는 우리 아이 영재 프로젝트

 - 렌줄리의 영재성 세 고리 모형 이론

 - 가드너의 아홉 가지 개별지능


4남매의 엄마인 저자는 각자 아이들의 기질을 풀어 놓았는데, 저는 적어 볼 생각은 하지 않았던것 같았습니다. 그것 부터 시작해야 할것 같습니다. 기질에 따라 아이들의 공부법도 다양하게 접해주었어야 하는데, 이 책을 다 읽고, 우리 아이들에 대해 적어보아야 할 것들이 많아졌고, 아이들에 대한 기질,성향의 이해도, 대화의 본질과 원칙에도 새로운 접근법에 대해 배운것 같아 마음이 들떴던 시간이였습니다.


이 책에는 <기질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 아들과 딸에게 맞는 학습법도 정리가 되어있고, <간단 기질 체크리스트>, <부모 양육 태도 유형 테스트>, <영재교육원 자소서 작성 꿀팁>등이 있어서 테스트 해보기에도 좋았던 책입니다.


《엄마의 대화력》에는 육아대화법, 엄마의 말연습, 부모의 어휘, 아이의 영재성을 찾는 방법,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대화법 등 알고 싶은 유익한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모든 부모님들에게는 강력추천 드리고 싶은 필독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어릴수록 빨리 읽어보셨으면 하고 추천드립니다.


- 체인지업 @changeup_books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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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 세운 집 1
유주애 지음 / 바다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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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벽 위에 세운 집처럼 단단하고 치밀한 이야기.


유주애 작가님은 2016년 뮤지컬 『개구리 왕자와 콩쥐팥쥐』를 시작으로 『도토리 아저씨』(2022) 『책 속에 갇힌 고양이』(2024) 등 꾸준히 극본과 가사를 썼습니다.  로맨스 스릴러 소설 『지하철 로맨스』(2021), 휴먼 미스터리 소설 『절벽에 세운 집』(2024)을 펴내며, 『절벽에 세운 집』의 OST Part.1을 발매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웹툰에 스토리 작가로 참여하는 등 스토리텔링이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인간은 매일 밤 어둠과 닮은 것들을 떠올렸다.

슬픔, 우울, 고통, 좌절.

인간의 눈동자 속에는 검은 파도가 출렁이고, 

그의 내면을 닮은 육중한 형상은 그의 심연 속에서 

검은 그림자가 되어 꿈틀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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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5 만일 절벽이 정말로 존재한다면 할아버지는 그 날 절벽에서 있었던 일의 목격자였던 것은 아닐까. 기록은 기만에게 다가가 물었다.

"할아버지. 역시 절벽이 있는 거죠?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할아버지는 기억하시는 거죠?"


p.75 기억아. 너 살아있는 거야? 죽은 게 아니라 실종이라면 내가 봤던 유골함은 뭐야. 눈을 믿어야 할지 기록을 믿어야 할지 모르겠어.

사망확인서를 떼러 갔는데 네가 죽은 게 아니래.


p.126 절벽 위에 차를 세우자 기록은 고향으로 돌아온 기분이 들었다. 눈에 익은 절벽. 어린시절, 절벽에 세워진 집에서 매일 밤 파도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었던 시절이 떠올랐다. 조금 더 오래 머문다면 동생이 실종된 그날의 기억도 돌아오지 않을까.


《절벽에 세운 집1》은 알수없는 미스터리한 인간의 깊이있는 내면에 대한 소설 인 것 같습니다. 인간들의 선택과 행동.  그들의 삶 . 흥미로운 스토리로 가독성이 뛰어납니다. 

극작가이기도 하셔서 그런지 뮤직컬을 보는 듯한 생생한 인간들의 감정을 잘 드러내주신것 같습니다. 직접 발매하신 OST Part.1 <달빛을 기다리며>도 들으며, 읽는 내내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책이였습니다.


다른 소설들과 다른 느낌으로 읽혀진 《절벽에 세운 집1》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영광이였습니다. 앞으로 쓰여질 《절벽에 세운 집2》 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예쁜 말씀의 손편지에 제 이름으로 '연이닿다' 라는 말을 떠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고은 마음 잊지않겠습니다~♥


- 바다주 @badaju_story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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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바꾸는 식사법 - 식사 시간대만 조절해도 열 배 건강해진다!
시바타 시게노부 지음, 홍성민 옮김 / 레몬한스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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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영양학'의 일인자 시바타 교수의 새로운 식사법

★ 식사 시간대만 조절해도 열 배 건강해진다!

★ 생체시계가 원하는 시간대별 식사법

ㅡ 아침밥이 가져다주는 유익에서부터,

ㅡ 점심을 꼭 챙겨먹어야 하는 이유,

ㅡ 혈당을 잡는 저녁 식사법.


시간영양학이란? 

음식의 영양성분이 우리 몸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시간대를 찾아내 그에 따른 과학적 식사전략과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시간영양학 식사법

<아침 추천 메뉴>

카레라이스 : 밥은 공복 상태였던 생체시계를 초기화하고, 카레의 향신료는 교감신경을 활성화해 몸을 잠에서 깨어나게 해준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다양한 채소가 들어간 카레라이스는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훌륭한 아침식사다.


<점심 추천 메뉴>

돈가스 : 점심은 칼로리를 보충해야 한다. 중성지방은 아침이나 저녁보다 점심 시간대에 휠씬 더 잘 분해되므로 고지방식도 OK!

단, 탄수화물과 단백질에 편중된 식사가 되지 않도록 식이섬유가 함유된 반찬을 곁들여 영양 균형을 이루자.


<저녁 추천 메뉴>

바지락탕 : 바지락에는 간 해독과 피로회복을 돕는 아미노산이 풍부해 음주 후 바지락탕은 최고의 메뉴다. 또한 멜라토닌 분비를 늦추는 효과도 있어 아침에 너무 일찍 깨서 고민인 사람이라면 수면 리듬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 아무리 패스트푸드라도 먹는 시간만 조절하면 비만을 막을 수 있다!

★ 지금까지의 영양학이 '무엇을 얼마나 먹을까'를 중시했다면,

★ 시간영양학은 '언제 먹을까?'에 주목한다.


시간영양학에서는 특정 음식을 먹지 않거나 먹는 양을 줄이는 기존의 다이어트와 달리, 먹는 양과 종류는 그대로 유지하되 먹는 시간을 바꾸는 실천하기 쉽고 새로운 식사법을 제안합니다. 바로 음식의 영양성분이 몸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시간대'에 맞춘 식사법입니다. 

평소 먹던 '시간대'를 조금 바꾸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해지는 웰빙의 세계를 경험해봐요.


★ 시간대별 식사법으로 평생의 건강을 함께 챙겨보아요!


지금까지 먹고있는 음식들의 시간적 습관만 바꾼다면, 

같은 음식으로 다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먹지 말아야 할 음식들은 많았지만, 

시간대만 바꾸면 괜찮다는 《내 몸 바꾸는 식사법》은 저에게 정말 유익한 신세계였습니다. 다만, 규칙적인 생활은 쉽지가 않습니다. 

저희 아들은 아침밥을 먹지 않고 등교를 합니다. 어릴 적은 억지로 먹였지만, 중학교가서는 사춘기로 반항(?)를 하기에 강압적으로 대하면 안되어 아침은 거르고 갑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 <시차증>를 읽으며 어떻게 하면 아침 밥을 먹일 수 있을까?하고 다시금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아침밥을 거르면? 

- 빛의 자극으로 잠은 깨지만 몸이 따르지 않는다.

- 머리가 개운하지 않다.

- 식사를 하지 않아서 아직 잠에서 깨지 않았다.

- 몸이 무겁다. 움직이고 싶지 않다.

- 우울 상태인 사람이 많다.

- 집중하지 못해 성적에 영향을 준다.


제가 좋아하는 토마토에도 시간에 따라 영양성분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아침 <라이코펜> 심혈관계 질병의 위험을 낮춘다.

점심 <칼륨> 염분을 배출해 혈압을 낮춘다.

저녁 <가바>혈압을 낮춘다. 수면의 질을 개선한다.

- 항산화를 기대하는 사람은 아침과 점심 메뉴에 방울토마토, 토마토를 먹어보자.


밤에 얕은 잠을 자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침에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면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 : 바나나, 달걀, 낫토, 두부, 우유등 유제품들...


이 외 《내 몸 바꾸는 식사법》은 유익한 정보들도 많고, 실천하기도 쉽고, 실용적인 책입니다. 이 책을 식탁에 두고 매일 읽으며, 조금씩 변화를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몸건강과 뇌건강 그리고 마음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장미꽃향기님 @bagseonju534 서평단에 당첨되어, 레몬한스푼 @bababooks2020.official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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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가디언 책 읽는 샤미 42
이재문 지음, 무디 그림 / 이지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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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한 베프와 마라탕보다 매콤한 관계가 된다면?

★ 나의 우주에서 나는 태양이고 나의 무게 중심은 내 안에만 있으니까.

★ 나는 나의 눈부신 가디언이 될 거니까!


마이 가디언은 10대들의 우정이야기 입니다. 

10대들의 흔한 이야기라고는 하지만, 성인들 사이에서도 일어나는 인간관계가 아닌가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10대 아이들은 친구사이와 부모사이에서도 갈등을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원하는대로 해주고도 싶고, 부모님을 속이기도 싫고, 친구와 부모사이의 딜레마를 크게 느끼게 하는 나이가 10대들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생각이 짧은 10대 아이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친구관계만으로도 혼란스러운 때에 친구 외의 많은 생각들도 해야하는 10대 아이들의 고충에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우리 딸아이도 베프가 아니면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며, 가끔 혼자라고 느낄때도 있습니다. 며칠 전에는 함께 놀던 친구랑 절교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친구들의 험담을 하고 다녀서 함께 놀기 싫다며... 그러면서도 반면에 그 친구랑 놀았던 이야기도 하고, 그 친구가 싫다고 이야기도 하고...

친구관계로 학교가 즐겁지 않은 곳이라고 느낀다면 너무 마음이 힘들것 같습니다. 우리들도 겪어온 10대들의 우정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친구보다도 더 소중한 존재는 자기자신이라는 생각을 각인시켜주고 싶었습니다.


저희 딸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기반의 어떤 친구를 지칭하며 이야기해주더라고요. 다미와 은하, 지은이와 같은 친구들... 그리고, 엄마는 자기가 세 명중에 누구일것 같냐고 하면서... 친구들에게 나는 어떤 친구일까? 라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친구들 관계에서 마음앓이는 조금만하고 힘든 날보다, 즐거운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딸아이가 스스로를 먼저 지킬 수 있는 아이, 무엇보다도 자신이 제일 소중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마이 가디언》은 10대 아이들뿐만이 아닌, 인간관계에대해 다시금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성장소설입니다. 



- 이지북 @ezbook20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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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집사 백 년 고양이 래빗홀 YA
추정경 지음 / 래빗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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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른다. 

고양이의 아홉 목숨 속에 아홉 가지 특별한 능력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천 년 집사 백 년 고양이》는 고양이 세계에서 백 년 고양이가 천 년에 한 번 이 세상의 모든 생명의 윤회를 돕는 다는 '천 년 집사'를 찾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 죽어 가는 새끼 고양이를 살리려고 인공호흡을 하는 순간 고양이의 첫 번째 능력을 갖게 된 형사 고덕.

- 근친 교배로 태어난 백호가 안락사당하며 불어 넣은 마지막 호흡으로 고양이의 다섯 번째 능력을 얻은 소년 테오.

- 새끼 고양이를 찌르다 우연히 능력을 얻은 뒤 더 큰 능력을 갖기 위해 길 위의 생명을 몰살하려는 연쇄 킬러.


이 책은 서준과 테오가 대학 동기인 병원장 연주에게 '두썸띵 동물병원'에서 일을 부탁하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미국 동물 복제 연구소에서 일했던 서준이 왜 한국으로 돌아왔는지, 한국에서도 서준의 경력이면 대형병원에서 일할 수 있는 조건이 충분한데도 작은 개인병원인 연주에게 일자리를 부탁한 이유가 무엇인지?!


P.52 처음 만난 순간부터 길연주는 테오에게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음을 간파하고 있었다. 연주에게 테오는 버려지고 아픈 길고양이와도 같았다. 상처 입은 채 말없이 구석에 가 찌그러져 있는 연약한 생명.

{중략}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몸을 건강하게 쓰는 일이 필요했다.


-


개와는 다른 습성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는 밥을 준 사람이라고 주인이라 섬기지 않고, 고양이 스스로 마음이 가는 사람을 주인으로 섬깁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고양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지 ~ 궁금증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키우는 고양이, 길거리에서 지내는 고양이 시점에서의  인간들은 어떨지 잠깐의 궁금증이 스쳐지나갔습니다.


이 책은 판타지, 미스터리 추리물로 고양이들과의 묘한 긴장감이 더해지고, 흡입력이 강해서 앉은 자리에서 후~딱 읽게되는 소설입니다.

과연 누가 고양이들을 구하고 평화를 가져 올 천 년의 집사가 될까요? 

《천 년 집사 백 년 고양이》는 흥미로움으로 다가갈 수 있지만, 그 속에서 비윤리적인 동물 실험에 대해, 동물의 생명과 존엄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  래빗홀 @rabbithole_boo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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