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놀이공원 - 캬오오스! 초대합니다 파스텔 그림책 6
야마시타 코헤이 지음, 김정화 옮김 / 파스텔하우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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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아이들의 최애 소재중 하나죠. 공원 놀이공원이라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놀이공원의 만남은 언제나 환영일 거 같아요^^

특히나 공룡 놀이공원으로 가는 초대권이 들어있어서 아이가 신나했답니다.

주인공은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집에서 공룡 공책을 만들어요. 그러던 어느날 창문에 처음 보는 새가 날아와요. 그리곤 공룡 놀이공원으로 가죠.

🥰 엄마는 무슨 공룡이 좋아?

😀 음, 엄마는 스테고사우르스

🥰 나는 티라노사우르스~~

😀 여긴 공룡 놀이공원이네, 관람차도 있어

🥰 이건 무서울거 같은데

🥰 엄마 여기서 뭐가 트리케라톱스일까

😀 음.. 이건가?

🥰 아냐 이게 트리케라톱스야 뿔이 하나잖아

😀 다 비슷하게 생겼는데 다르구나

아이는 놀이공원의 여러 기구들, 여러 공룡들 이야기를 하면서 끝없이 이야기를 이어 갔답니다. 공룡 놀이공원이 있다면 함께 가보고 싶어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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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비행기 타고 신나게 놀자!
유다정 지음, 조은화 그림 / 사파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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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탈 것을 참 좋아하죠. 다양한 탈것이 나오는 책이라 더욱 좋아했답니다. 더욱이 여러 의성어 의태어가 있어서 생생한 느낌이 든답니다.

👶 몽키가 자전거를 타고 있네

😀 구불구불 길을 달려요

👶 이 길로 안가면 쿵 넘어질 수 있어

😀 비행기가 하늘 높이 날고 있네

👶 몽키도 토끼도 고양이도 타고 있네, 사자는 못 탔네

차 비행기 헬리콥터 소방차 구급차 등등 다양한 차들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 소방차는 뭐하지?

👶 불을 끄러가

😀 구급차는 뭐하지?

👶 병원에 데려가

아이와 각 탈것들이 무슨일을 하는지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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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구름 피카 그림책 13
종종 지음 / FIKAJUNIOR(피카주니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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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통해서 아이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랍니다^^

정글, 바다, 미술관에는 각양각색의 색들이 있죠. 모두가 다양한 색을 보며 즐거워 하지만, 구름만은 그렇지 않답니다. 자신은 알록달록 하지 않고 그냥 하얀색이기 때문이죠. 심술쟁이 바람이 원하는 색을 생각하고 숨을 들이마시면 된다고 알려준답니다.

😀 ♡♡이는 어떤 색을 담고 싶어?

🥰 나는 핑크

👶 나는 구름 아니라 괴물이다~~

😀 빨강이랑 파랑을 합하면 무슨 색이 되지?

🥰 보라~~

😀 모든 색이 다 합해지면 무슨 색이 될까?

🥰 검정!!

하지만 결국 검정색이 되어버린 구름.. 후회하고 눈물을 흘리자 알록달록 세상으로 돌아온답니다.

😀 역시 구름은 흰색이지

🥰 맞아, 엄마 나 알록달록 미술 학원 다니고 싶어

아이는 흰 구름이 알록달록 하게 변하고 검정이 되고 하는 것들을 보더니 색을 표현 할 수 있는 미술 학원에 가고 싶다도 하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뜻깊은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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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호텔에서는 두 발로 걸어 주세요 인생그림책 34
나현정 지음 / 길벗어린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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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호텔에서는 모든 동물들이 두 발로만 걸어야 한답니다. 그 기본 수칙만 지키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죠. 그 뿐만 아니라 잡아먹고 잡아먹힐 일이 없다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이죠.

😀 동물들이 다 걸어다녀야 한다니

🥰 사자가 두발로 걸어다녀

😀 우리는 가도 좋겠는데 우리는 두발로 걷잖아

🥰 맞아, 나도 호텔에 가보고 싶다. 바다방 말고~

아이는 책을 보면서 편한 삶을 사는 동물들을 보더니 호텔에 가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미어켓은 자꾸 헛헛한 느낌이 들어요. 뭔가 중요한 것을 잃어버린 것처럼요

🥰 나는 마이멜로디 반지를 잃어버려서 헛헛한 느낌이 드는데~

그러던 어느날 신입생 악어 알이 들어오고 악어와 함께 에덴 호텔에 살 생각에 다들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래서 함께 악어 알을 조용히 강에 두고 오기로 합니다. 가는 도중.. 두 발로 걷다보니 속도가 나질 않고 결국 호텔을 벗어나면서 네 발로 걸어나가요. 그러자 잊고 있던 본능이 느껴진답니다. 악어 알을 강에 내려주고 누구도 말하진 않았지만 다들 같은 생각에 하게되요. 악어 알이 깨질 때까지 어린 악어가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 지켜보기로 한답니다.

😀 동물들이 다시 에덴 호텔로 돌아갈까?

🥰 그러지 않을까?

😀 아기 악어도?

🥰 아니 아기악어는 안 데리고 갈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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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하고 지독한 냄새 구름 나무자람새 그림책 24
파블로 알보 지음, 구리디 그림, 문주선 옮김 / 나무말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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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하고 지독한 냄새 구름은 어디에서 온것까요? 아이와 상상하며 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더라구요.

행복시의 사람들은 어느때와 같은 하루를 보내도 있었어요. 그런데!

😀 뿌르륵 뿌와아악 뿡! 무슨소리지?

🥰 이건 방귀 아니야? 냄새~

😀 그러게 온통 어두운 구름으로 덮여있네

🥰 우울한 음악이 뭐야?

😀 신나는 음악이 아니고 우우우우~ 하는 거지

🥰 으으으으~ 이런거구나

😀 이 연기는 뭘까?

🥰 사실 토마스 방귀야~~ 이 애가 아빠야

😀 ♡♡이는 냄새 구름 안으로 들어가볼래?

🥰 아니~~

사실 행복시를 뒤덮은 냄새 구름은 바로 토마스의 방귀였답니다. 방귀하면 아이들은 꺄르르 웃으며 너무 좋아하죠. 아이 역시 냄새 구름이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면서 토마스를 재미있어하더라구요. 냄새 구름이 생기면서 행복시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표현력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깨달음을 줄거 같더라구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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