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을 통해서 아이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랍니다^^정글, 바다, 미술관에는 각양각색의 색들이 있죠. 모두가 다양한 색을 보며 즐거워 하지만, 구름만은 그렇지 않답니다. 자신은 알록달록 하지 않고 그냥 하얀색이기 때문이죠. 심술쟁이 바람이 원하는 색을 생각하고 숨을 들이마시면 된다고 알려준답니다.😀 ♡♡이는 어떤 색을 담고 싶어?🥰 나는 핑크👶 나는 구름 아니라 괴물이다~~😀 빨강이랑 파랑을 합하면 무슨 색이 되지?🥰 보라~~😀 모든 색이 다 합해지면 무슨 색이 될까?🥰 검정!!하지만 결국 검정색이 되어버린 구름.. 후회하고 눈물을 흘리자 알록달록 세상으로 돌아온답니다.😀 역시 구름은 흰색이지🥰 맞아, 엄마 나 알록달록 미술 학원 다니고 싶어아이는 흰 구름이 알록달록 하게 변하고 검정이 되고 하는 것들을 보더니 색을 표현 할 수 있는 미술 학원에 가고 싶다도 하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뜻깊은 책이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