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레인저
박지선 지음, 박소연 그림 / 발견(키즈엠)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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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인 엄마의 이야기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받을 거 같은 책이었어요.
오늘도 어린이집에서 가장 늦게 가는 주인공, 오늘도 가장 늦게 데리러 오는 엄마에요.
😀 ♡♡이랑 ♤♤이도 엄마 이렇게 기다려?
🥰👶 응
😀 이 친구는 콧물 흘리는게 ♤♤이 같은데
👶 이 애는 누나 같은데? 귀여워
엄마를 기다리다 양산 비비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요. 사실 엄마는 무지무지 중요한 일을 한답니다. 마마레인저가 되어 왕뱀을 물리치거나 지진 홍수를 막기도 하죠. 그리고 주인공 아이의 목소리를 들으면 충전이 된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의 존재가 대단하고 우리 아이들과 함께라면 언제든 힘이 난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엄마, 존재만으로도 행복인 우리아이 모두 화이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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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레인저
박지선 지음, 박소연 그림 / 발견(키즈엠)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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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인 엄마의 이야기라 우리 아이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받을 거 같은 책이었어요.
오늘도 어린이집에서 가장 늦게 가는 주인공, 오늘도 가장 늦게 데리러 오는 엄마에요.
😀 ♡♡이랑 ♤♤이도 엄마 이렇게 기다려?
🥰👶 응
😀 이 친구는 콧물 흘리는게 ♤♤이 같은데
👶 이 애는 누나 같은데? 귀여워
엄마를 기다리다 양산 비비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요. 사실 엄마는 무지무지 중요한 일을 한답니다. 마마레인저가 되어 왕뱀을 물리치거나 지진 홍수를 막기도 하죠. 그리고 주인공 아이의 목소리를 들으면 충전이 된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의 존재가 대단하고 우리 아이들과 함께라면 언제든 힘이 난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엄마, 존재만으로도 행복인 우리아이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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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 2025년 아침독서 추천도서, 2025 경남독서한마당 초등저학년 선정도서, 2025년 한학사 추천도서 미소 그림책 9
현단 지음 / 이루리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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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놀이죠. 책을 읽기도 전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책을 읽기 시작했답니다.
희나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술래에요. 작은 소리 하나도 놓치는 법이 없죠. 술래가 피었습니다!를 외치며 뒤를 돌아보면 나머지 친구들은 멈추죠. 그 멈춘 우수꽝스러운 모습을 아이들은 따라하기도 하고 그림을 유심히 보면서 깔깔 대고 웃었답니다. 특히 재채기가 나오거나 방귀를 끼는 장면은 아이들의 최애 장면이었어요.
🥰 엄마 근데 이 친구는 앞이 안보이는 친구야
😀 정말 그렇네? 그래서 소리에 더 민감하구나. 앞이 안보이면 청각이나 후각이 더 예민하기도 하거든.
아이가 희나는 시각장애인이라고 말해주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끼치더라구요. 왜 희나가 소리에 민감한지, 표지에 왜 안경을 끼고 있었는지 이제야 이해가 갔답니다. 모든 아이들이 다 평범할 순 없죠. 희나처럼 몸이 불편한 아이도 있을 수 있고요. 하지만 서로 다른 모습 중 하나 일뿐 친구들끼리 노는데는 전혀 문제가 될게 없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 엄마 이 노란색은 시각장애인을 위한거야
😀 맞아, 이 노란 보도블럭을 보고 시각장애인 분들이 안전하게 갈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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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완벽해! 제제의 그림책
론 케레스 지음, 아서 린 그림, 김경희 옮김 / 제제의숲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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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깨굴이에요. 이 책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어하는 개구리죠. 책을 읽는 내내 깨굴이가 말을 걸어요. 아이들이 치즈를 묻은 손으로 책을 보거나 포도주스를 책에 흘리면 완벽한 책을 위해서 열심히 청소한답니다. 게다가 풍선껌, 파리까지!!
하지만 결국, 책이 더럽더라도 괜찮다는 것을 알게된답니다. 우리 아이도 뭔가 생각대로 안되거나 더러워지면 싫어 하고 꼭 새걸로 바꿔야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자기 생각과 달라져도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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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포포! 팜파스 그림책 21
오월 지음 / 팜파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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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은 아이들에게 낯선 용어인데 책을 함께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설명해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기동이는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5살 아이랍니다. 기동이가 넘어지는 날으면 혈소판 친구들은 바빠져요.
😀 기동이가 넘어져서 상처나고 피가 났네
🥰 엄마가 약 바르면 쓰릴거 같은데
😀 그래도 혈소판 친구들이 딱지를 만들어주는데? ♡♡이도 피나다가 딱지 생겼잖아
🥰 맞아 딱지 떼면 으악 피가 더 나
😀 ♡♡이 얼마전에 이 빼고 피났잖아, 혈소판 친구들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피가 계속 나겠지?
🥰 으악 안돼
혈소판 친구들이 다친 기동이를 지켜주고 또 우리 아이들의 상처도 지켜준다는 것을 알게 되고 혈소판에게 감사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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