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커가면서 욕심을 부릴 때가 많아서 욕심에 대한 책을 읽어보고 싶었는데 <교동도의 욕심쟁이 마을>을 통해서 아이들과 욕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바닷물이 빠질 때까지 듣는 할머니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교동도 바닷가 근처 정주라는 아름다운 마을은 땅이 기름지고 농사도 잘 되어서 풍요로운 마을이랍니다. 부자마을이었지만 인심은 아주 고약하기로 소문이 나있었죠. 어느 날, 스님이 공양미를 요구하죠. 하지만 마음이 나쁜 부자집에서는 내쫓아낸답니다. 그 후 하늘에서 번개가 치고 비가 많이 와요. 거친 물살이 온 마을을 다 삼켜버렸답니다. 할머니의 이야기가 끝나자 바닷물이 다 빠졌답니다.만약 스님에게 어려운 사람들에게 베풀고 넓은 마음을 갖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 아이들과 함께 안타까워 했답니다. 아이들도 앞으로 욕심을 부리기 보다는 서로 양보하기로 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7살이 되면서 학교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어요. 초등학교에 가기 전 미리 초등학교에 대해 알아놓으면 처음이라 떨리고 긴장된 마음을 조금이나마 안심시켜줄 수 있을 거 같아요. 하루 한 장이면 학교 생활 적응 끝 이라는 말처럼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전개되어 아이들이 읽어도 학부모가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더라구요.특히 16만 구독 <어디든학교> 친구들이 등장하고 <1학년시리즈> 하유정 선생님이ㅣ 노하우가 수록 되어 있다니 기대가 많이 되더라구요. 또 정보를 배우는 동시에 다양한 놀이 활동이 들어 있어 아이의 집중력과 참여도를 높였답니다.초등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을 만나는 건 아이도 부모도 낯설지만 아이와 함께 <30일만에 완성하는 1학년 학교 생활>을 보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을 거 같아요.구성도 초등학교 입학을 시작으로 학교 선생님 교실들을 알아보고 친구들과의 관계, 하루일과, 급식 등 아이들이 꼭 알아야할 내용을 담고 있어 유익했답니다^^
아이가 7살이 되면서 학교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어요. 초등학교에 가기전 미리 초등학교에 대해 알아놓으면 처음이라 떨리고 긴장된 마음을 조금이나마 안심시켜줄 수 있을 거 같아요. 신나는 초등 입학 준비 놀이책이라는 말처럼 초등 입학을 준비하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전개되어 아이들이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더구나 숨은그림찾기, 미로 찾기, 따라쓰기, 스티커 붙이기 같은 다양한 활동들이 있어 아이들이 더욱 집중하고 흥미롭게 학교에 대해서 살펴 볼 수 있더라구요. 또, 현직 20년차 초등교사가 알려주는 내용이라 유익하고 꼭 필요한 내용이 가득하답니다.아이들과 함께 살펴보며 아이가 들어갈 학교, 각 학교에 있는 다양한 장소, 선생님에 대해 이야기 나누니 아이도 너무 좋아했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첫째 아이가 공주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공주들의 약속>을 보자마자 너무 예쁜 책이라며 좋아했답니다.내용은 전 세계의 왕과 왕비가 모이는 대무도회에 초대받은 유리아 공주가 대무도회에 가서 우정을 쌓는 내용이에요. 4명의 공주가 같은 마음으로 어두운 밤에 집라인을 타기도 하고, 사슴을 덫을 놓아 잡는 범인을 찾기위해 증거를 찾기도 하죠. 그리고는 보석의 약속을 한답니다.첫째아이는 울라프 왕자, 조지 왕자를 보며 멋있다고 말하고 공주들의 드레스를 자세히 살펴보며 예쁘다고 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참여형 책은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책 읽기에 참여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한겨울인 지금 아이와 함께 읽어보니 좋았어요.세상이 차갑게 꽁꽁 얼어붙었어요. 토리가 집으로 들어갑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이야기가, 오른쪽 페이지에는 아이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적혀있어요.바람 때문에 열리는 문을 닫아보고 창문을 닫기도 하죠.😀 바람이 추워서 들어오고 싶다는데, 우리도 추위 들어오라고 할까?🥰 안돼!!!추위를 피해 성냥불을 손으로 감싸기도 하고, 입으로 후후 불며 불을 살리기도 하죠. 마지막은 바람과 함께 하며 끝이 난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에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