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형 책은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책 읽기에 참여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한겨울인 지금 아이와 함께 읽어보니 좋았어요.세상이 차갑게 꽁꽁 얼어붙었어요. 토리가 집으로 들어갑니다. 왼쪽 페이지에는 이야기가, 오른쪽 페이지에는 아이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적혀있어요.바람 때문에 열리는 문을 닫아보고 창문을 닫기도 하죠.😀 바람이 추워서 들어오고 싶다는데, 우리도 추위 들어오라고 할까?🥰 안돼!!!추위를 피해 성냥불을 손으로 감싸기도 하고, 입으로 후후 불며 불을 살리기도 하죠. 마지막은 바람과 함께 하며 끝이 난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에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