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신나게 노는 방법을 알려 주는 글자 없는 그림책심심해 뭐 하고 놀까?글 없는 그림책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좋죠. 처음엔 엄마가 이끌어 주는 대로 책을 보고 다음부터는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며 보더라구요. 이 페이지에서는 주인공이 무슨 말을 했을까? 다음엔 무슨 행동을 할까? 여기서는 무슨 소리가 날까? 글로 써있지 않은 빈 공간을 아이와 함께 채우면서 상상력을 기르기 좋아요. <심심해 뭐하고 놀까?>는 잠시만 가만히 있어도 심심해지는 아이들과 읽기에 좋더라구요. 심심한 날, 친구와 함께라면 신나고 기분 좋아지죠.😀 두 친구을 봐봐, 심심해 보이지?🥰 응, 심심해보여😀 ♡♡이는 심심하면 뭐할 거야?🥰 나는 공 던지기 할거야아이도 나름의 심심함을 타파하는 노하우가 있더라구요.주인공도 혼자 심심해서 이불속에 혼자 있었어요. 그러다 친구가 찾아옵니다. 친구와 노는 방법은 참 많죠.이불과 인형만 있어도, 거기에 손전등만 있어도 친구와 함께라면 즐거운 거 같아요. 아이도 혼자 있을 때 심심해 하기보다는 함께 하는 즐거움을 알면 더 좋을 거 같아요. 또 혼자더라도 나름의 놀이를 할 수 있으면 좋겠죠^^[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겨울잠을 자야 하는데> 라는 제목부터 재미나죠? 자야 하는데 못자는 곰이라니 유쾌한 내용일 거 같아요. 안대를 살짝 들고 있는 곰이 귀엽더라구요.😀 표지에 뭐가 보여?🥰 곰, 반딧불이!!😀 왜 반딧불이라고 생각했어?🥰 여기 뒤에 불빛이 나잖아겨울이 되면 곰은 겨울잠을 자야죠. 😀 곰은 겨울잠을 자야지🥰 그럼 동물원에 동물들도 겨울잠을 자요? 사자도?😀 사자는 겨울잠을 자지 않아🥰 그럼 반달가슴곰은?겨울잠은 아이들이 참 궁금해하면서도 재미나하죠. 아이는 잠이오지 않는 곰의 얼굴을 보며 꺄르르 웃더라구요.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지만 잠자는 데 실패해요. 아이는 곰을 응원했답니다. 우여곡절 끝에 개구리의 도움으로 잠이 든답니다.🥰 우와!!! 잔다!!!아이는 잠이든 곰을 보며 너무나 기뻐 했답니다. 곰은 겨울잠을 잘 자고 일어나 친구들과 놀 생각을 한답니다^^ 행복한 마무리인 줄 알았으나 친구들과 놀지 못하는 반전이 있답니다. 아이는 재미 있었는지 책을 덮자마자 또또!! 를 외치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름다운 정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그 속에서 부지런히 일하는 작은 꿀벌과자연 속 꿀벌의 엄청난 활약을 만나 보세요작은 꿀벌 한 마리가🥰 꿀벌은 꿀을 모아서 꿀벌인거죠?😀 응, 맞아.🥰 앗 엄마 조심해요 꿀벌은 여기 따가워요😀 맞아, 꿀벌은 꼬리에 침에 있어서 조심해야지.표지부터 귀여운 꿀벌이 보이죠? 이 작은 꿀벌 한마리가 자연에 어떤 활약을 하는지 배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마치 자연관찰 책을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꿀벌은 여러 꽃들을 옮겨다니며 꽃가루를 옮겨 열매를 맺게 하죠. 그 것이 바로 꿀벌의 능력이죠!!😀 꿀벌이 좋아하는 모양은 뭔지 알아?🥰 육각형!!꿀벌이 좋아하는 육각형 벌집으로 돌아와 잠이 듭니다. 귀여운 꿀벌과 함께하는 자연의 여정. 그림들도 너무 멋져서 재미나게 읽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언제나 함께였던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난 뒤,벳시는 할머니가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언젠가 할머니를 다시 만나는 날이 올까요?다시 만나는 날저희 아이도 할머니와 매일 만나고 할머니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공감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아직은 어려서 죽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나중에 벳시의 상황이 온다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벳시는 바쁜 엄마 아빠, 어린 동생을 대신해 할머니와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할머니의 눈은 초록 빛깔에 새알처럼 반점이 있었어요. 엄지손가락은 조금 휘어 있었고 콧든에는 주름이 하나 잡혀 있었지요.어느날, 할머니는 갑자기 세상을 떠납니다.😀 할머니, 죽었어?🥰 응, 하늘 나라로 가셨대. 벳시는 이제 너무 외로웠대😀 로켓 타고 가면 가면 되잖아아이는 하늘나라로 간 할머니에게 로켓을 타고 가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죽음에 대해서는 아직 잘 이해하진 못한 거 같지만, 할머니의 죽음이라는 말에 안타까워 하더라구요.그후 벳시는 결혼을 하고 로즈를 낳아요. 로즈는 초록빛 눈에 새알처럼 반전이 있었어요. 엄지손가락이 조금 휘어 있고 콧등에는 주름이 하나 잡혀 있어요.🥰 응? 할머니 아니야?😀 할머니가 로즈로 다시 태어난걸까?🥰 응! 맞아맞아다행히도 외로웠던 벳시 곁으로 할머니를 닮은 로시가 와주었네요.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거 같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의 기분을 알아봐요!슬라이드를 부드럽게 밀고 당기며 읽어요!표지부터 귀여운 멍멍이가 보이죠? 귀여운 멍멍이가 알려주는 동물들의 기분을 보며 나의 기분에 대해서도 익혀보기 너무 좋을 거 같더라구요. 4살 누나와 2살 동생이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손가락으로 슬라이드를 위 아래로 움직이면 멍멍이와 꼬미 기린, 큰 곰의 기분도 알 수 있답니다. 조작북은 아이들이 손으로 조작하며 재미나게 볼 수 있죠. 누나와 동생이 번갈아 가며 움직여 보았어요.한장을 넘기면 이렇게 표지에 뚫려있던 구멍이 보여요. 아이들은 서로 얼굴을 넣어보며 재미나 하더라구요. 책에 뚫린 구멍만으로도 아이들은 이렇게 깔깔대며 웃더라구요.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 했던 페이지에요. 슬라이드를 아래로 내리면 평범한 곰의 모습이, 위로 올리면 동그래진 곰의 깜짝 놀란 눈 보이시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더라구요. 자기가 직접 곰의 얼굴을 변화 시킬 수 있으니 더 신기해 했습니다. 어린아이들까지 즐길수 있는 책이라 좋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