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3살이지만 말은 살짝 느린 편이랍니다. 그래서 말놀이와 같은 언어 자극에 관심이 많은데 '말놀이 뮤직' 이라는 말이 너무나 끌리더라구요. 말놀이를 통해 언어자극도 하고 노래로 들으니 신도 나고 일석이조일 거 같아요.• 반복적인 리듬과 가사로 말놀이를 시작해요가사 중이 우당탕탕 우우아아 붐붐 부기우기 등 반복 되는 말이 많아 리듬감도 느껴지고 아이가 듣기에도 편할거 같더라구요. 언어에 대한 관심이 쑥쑥 올라 갈거 같죠?• 다양한 음악 장르의 동요 6곡이 수록되었어요.6가지의 노래는 익숙한 듯 낯설더라구요. 재즈 블루스 발라드와 같은 장르로 되어 있어서 신선한 느낌이 들었답니다.아이도 책을 넘기듯 가사를 바라보면서 한장한장 넘겨보더라구요. 그림들도 너무 귀여워서 아이도 좋아했답니다.또 여러 버튼들을 눌러보면서 좋아했어요. 1곡 반복, 6번 반복 되는 버튼, 효과음 버튼 여러 버튼을 꾹꾹 눌러보면서 노래를 들어보았답니다. 특히 곰돌이 옆에 반짝이는 별과 하트 불빛도 좋아했어요. 아이들의 언어자극에 효과적일 것 같는 말놀이 뮤직 큐 추천입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저희 아이는 겁이 많아서 유령이 나오는 무서운 책을 읽으면 "엄마 우리 집에 유령 찾아와?"하고 물어보곤 한답니다. 그래서 <나의 다정한 유령 친구>를 통해서 유령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조금은 더 편하게 받아드릴 수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처음에는 책을 읽어나가면서는 조금 긴장한 듯 보였지만 생각보다 귀여운 유령 그림과 재미난 내용에 점점 마음이 풀리고 좋아졌답니다.들어가기1부. 유령에 대한 모든 것 기초편2부. 유령 돌보기3부. 쭉 함께하기책이 체계적으로 유령과 함께 친구가 될수 있게 목차가 나눠저 있더라구요. 저대로 한다면 유령과 다정한 친구가 되기 성공 할 수 있겠죠?ㅎㅎ🥰 엄마 유령 여기있다. 이거는 사탕 바구니 아니에요?😀 맞아 할로윈 때 하는 거지🥰 응, 어린이집에서 했어역시 경험한 것은 잘 기억하더라구요. 어린이집에서 할로윈 행사 때 유령을 봤던 것을 기억하면서 떠올리더라구요. 유령은 언제나 무서운 것이 아닌 걸 알면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앞으로 유령 때문에 무서운 생각이 들더라도 이 책을 떠올리며 두려움을 떨쳐내길 바래요.제가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유령과 친하기 지내다 보면 나중이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 함께할 친구가 된다는 것이었어요. 뭔가 뭉클하기도 하고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신선하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와 미래에 대한 대화는 나눠본 적이 없어서 <미래에는>이라는 제목이 반가웠답니다. 미래에는 지금 보다 더 다양하고 멋진 직업들이 많이 생겨나겠죠. 아이들은 상상하는 대로 무엇이든 될 수 있을 테고요. 미래에는 어떤 직업들이 생겨날지 상상해보는 즐거움이 있더라구요.먼저 아이와 미래에 대해서부터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미래가 뭔지 알아?🥰 몰라😀 앞으로 일어날 일을 말하는 거야. ♡♡이가 6살이 되면, 내일처럼 아직 오지 않은 것🥰 그럼 20살은?😀 맞아 그것도 미래지오늘은 아이들의 장래 희망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는 날이랍니다.😀 ♡♡이는 커서 뭐가 되고 싶어?🥰 어른😀 음, 어른이 되서 무슨 일을 하고싶어?🥰 착한일아이는 아직 장래희망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눈치였어요. 학교에 친구들은 장래희망을 미리 정하기 싫다고 한답니다. 미래에는 많은 직업이 사라지기도 하고 다시 고민 하고 싶지 않다고 말이에요. 그래서 시작된 어떤 직업이 생기게 될지 이야기 시간이에요. 아이들의 상상력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직업들이 나온답니다. 행성 설계사, 동물 상담사 등등 직업과 어떤 일을 하는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보고 아이들이 직접 미래의 직업을 상상해보는 활동을 하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도로 위의 꼬마 원숭이>라는 제목을 그대로 보여주는 표지죠?도로 위에 꼬마원숭이가 차에서 빠져나와 있어요. 도로가 차로 막혀 느릿느릿 가자 꼬마원숭이가 아빠 차를 빠져나와 어딘가에 간답니다. 과연 어디로 갈까요?페이지 페이지를 넘기면서 색이 다채롭고 쨍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도 여러 볼거리도 많더라구요.5살 첫째는 책을 넘기면서 "엄마 글이 없다"하면서 그림들을 자세히 살펴보더라구요. 각 페이지에서 차를 빠져나온 원숭이가 어디에 있는지 숨은그림찾기 하듯이 찾아보기도 하고요.3살 둘째는 차를 좋아해서 책에 나오는 차 중 익숙한 차들이 나오면 손가락으로 짚으며 좋아하더라구요. 다양한 차들이 많이 나오니 아이가 아는 차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각 차에 타있는 동물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볼 수 있고요.소방차에 타고 있는 뱀과 코뿔소도 지나고, 쥐들이 탄 청소차도 보이고요. 각각 동물들이 차에사 어떤 행동을 하는지도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더라구요. 하나하나 이야기 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보았어요.꼬마원숭이가 이렇게 빨리 오고 싶었던 곳은 바로 엄마를 만날 수 있는 집이네요! 모두가 집에는 빨리 오고 싶은 마음은 같겠죠?ㅎㅎ 글이 없는 책이라서 더 그림에 집중하고 더 풍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아요^^
뿌이뿌이 모루카 시리즈는 집에 이미 2권이나 있을 정도로 아이가 좋아한답니다. <교통체증의 이유는?> <은행 강도를 잡아라!> 도 귀여운 모루카가 등장해 인기가 많답니다.<고양이 구출 대작전>도 역시나 아이들이 보자마자 "모루카다!"하면서 반겼고 고양이가 등장하자 둘째는 "야옹 야옹"하며 좋아했답니다.어느 더운 날, 모루카 아비는 레스토랑에 갑니다. 운전자 엄마가 내리고 혼자 남아요. 그런데!! 모루카 안에 고양이가 앉아있답니다.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아비지만 더워서 힘들어하는 고양이를 도와주고자 합니다.레스토랑에서 기지를 발휘한 아비는 책에서 확인하셔요^^귀여운 모루카 등장에 책을 읽는 내내 아이는 집중 최고조였어요. 자신의 두려움을 이겨내면서 다른 이를 도우려는 마음을 배우면 좋겠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