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3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라 항상 아이들 영양은 맞게 주고 있는지 항상 걱정이고 무슨 반찬을 해야 할지 항상 고민이랍니다. <땡큐 베리밥상 유아식> 책을 발견하고 너무나 반가웠어요. 이 책에서 소개된 식재료, 식단을 그대로 저만의 방법으로 요리해 아이들에게 제공하면 너무나 좋을 거 같더라구요. 초보엄마지만 365일 식단 걱정 없도록 노력해보고 싶어요. 엄마는 쉽고 간편하게 아이는 맛있게 먹는 그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특별부록으로 1년 맞춤 식단표가 들어 있어요. 1월부터 12월까지 계절별 제철 식재료를 가지고 요리 할 수 있는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너무 유용하겠죠?또, 초보 엄마가 궁금해 할만한 궁금증들에 대한 답도 알려주고 있어요. 그 중 저의 요즘 고민이 딱 들어 있었답니다. 바로 어린이집에서는 잘 먹는다는데 집에서는 안 먹는 다는 거였습니다. 해답은 집에서도 규율에 맞게 가족들이 모두 앉아 밥에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그대로 실천 해 봐야 겠어요.아이들, 그리고 어른들도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요리에 이렇게 요리하세요! 라는 요리법과 팁까지 있으니 요리 초보도 손쉽게 따라할 수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다 고쳐요! 달퐁병원> 이라는 제목부터 너무 귀엽죠? 병원 이름이 다 고쳐요 라니 아파서 가면 너무나 든든 할 거 같아요. 또 귀여운 곤충들의 모습에 볼거리가 무척이나 많았답니다.😀 마을 지도네🥰 다 고쳐요 달퐁 병원 여기있다😀 거미축구장, 풍뎅 아저씨댁 곤충들이 많나보다🥰 갬갬이네는 개미집인데~마을지도부터 살펴보면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어요. 달래1동 주민센터부터 휴양림 팬션, 달퐁병원 직원 기숙사까지 현실을 반영한 곳들도 많더라구요. 하나하나 살펴보며 이야기도 끊임 없었답니다.주된 내용은 아이들에게 밟힌 갬갬이 개미가족이야기에요.😀 ♡♡이도 길 가다가 개미 본 적 있지, 그때 어떻게 해?🥰 나? 밟았는데😀 응? 그럼 개미 다치잖아~~갬갬이는 달퐁병원으로 엄마 아빠를 데리고 간답니다. 책의 문을 열면 달퐁 병원이 펼쳐져요.🥰 산부인과는 어디야?😀 아이를 낳는 곳이지, ♡♡이도 산부인과에서 태어났어🥰 소아과는?😀 아이들이 가는 곳이지 아동병원이 소아과야각각의 병원과 어디가 아프면 가는 곳인지 이야기를 나눠보니 좋더라구요.갬갬이의 부모님은 다행히 달퐁병원에서 나아서 퇴원 한답니다. 그 치료 방법도 재미나더라구요. 책에서 확인하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내가 안아줄게>라는 제목부터 두 팔을 활짝 벌리고 있는 표지 속 아이까지 정말 사랑스럽죠?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과 안아주면서 교감할 수 있을 책 같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5살, 3살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아이들은 주인공이 폭신폭심 베개를 안아줄 때, 보들보들 이불을 안아줄 때 똑같이 자기 베개와 이불을 꼭 안아줬답니다. 또 각 페이지 마다 반복되는 안아줄게~ 라는 말을 함께 외치며 즐거워 했어요. 동글동글, 부릉부릉 등 의성어 의태어도 많이 나와 운율감과 박자감까지 느껴지더라구요.😀 그럼 나는 누가 안아주지?🥰👶 엄마! 아빠!마지막은 엄마 아빠를 함께 외치며 모두 꼬옥 안아주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유니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상의 동물이죠. 그런데 내 친구는 절대로 유니콘이 아니라니, 호기심을 자극하죠.유니콘의 이름은 참 다양하답니다. 나팔콘, 숟가락콘, 뜰채콘, 우산콘 등등 정말 많아요.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과는 말놀이를 하면서 ○○콘 이름 짓기 놀이를 해도 좋을 거 같더라구요.😀 유니콘의 이름이 참 다양하네🥰 맞아😀 어떤 이름이 마음에 들어?🥰 엑스레이콘😀 왜?🥰 나 아파서 엑스레이 찍었잖아, 엑스레이콘이랑 하면 안아프지마지막은 아이가 즐거워 했답니다. 유니콘이 아닌 줄 알았던 유니콘의 이름은 '유'일한 '니' 친구가 되고 싶은 일편단심'콘' 이었답니다.😀 결국 이름은 유니콘 맞네🥰 으하하 유, 니, 콘 이렇게 하면 유니콘이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저희 아이는 뭔가를 결정해야 할 상황이 오면, '아무거나'를 외치곤 한답니다. 아마 이 책이 주인공처럼 하나를 고르기 어려워서 그런 거겠죠? 함께 읽으면서 주인공처럼 결정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면 좋겠네요.😀 이 표지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겠어?🥰 음 이거 고양이인가?😀 이거?🥰 응, 그런데 아빠가 고양이는 똥 많이 싼다고 했는데, 나는 똥이 손에 묻는 건 싫은데~😀 그래?🥰 엄마는 동생 똥 치우고 아빠가 고양이 똥 치워야 겠다아이는 표지에 있는 여러 강아지 중 생각보다 쉽게 한마리를 고르더라구요. 과연 주인공은 어떤 강아지를 고르게 될까요?😀 찰리가 유기동물보호소에 갔네, 주인에게 버림 받은 동물들이 있는 곳이야🥰 주인이 100살이 되서 죽으면 강아지는 이 곳으로 오겠네😀 주인이 없다면 그럴 수도 있지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찰리는 한 강아지를 만나게 되고 그 강아지와 함께한 후로는 선택이 쉬워졌답니다.😀 이제는 선택이 쉬워졌대🥰 나는 초콜릿아이스크림! 엄마는?😀 커피 아이스크림~아이도 찰리 덕분에 선택하는 데 있어서 자신감이 붙은 거 같더라구요. 앞으로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만난다면 자긴감을 가지고 선택하면 좋겠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