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뭔가를 결정해야 할 상황이 오면, '아무거나'를 외치곤 한답니다. 아마 이 책이 주인공처럼 하나를 고르기 어려워서 그런 거겠죠? 함께 읽으면서 주인공처럼 결정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면 좋겠네요.😀 이 표지에서 하나를 고를 수 있겠어?🥰 음 이거 고양이인가?😀 이거?🥰 응, 그런데 아빠가 고양이는 똥 많이 싼다고 했는데, 나는 똥이 손에 묻는 건 싫은데~😀 그래?🥰 엄마는 동생 똥 치우고 아빠가 고양이 똥 치워야 겠다아이는 표지에 있는 여러 강아지 중 생각보다 쉽게 한마리를 고르더라구요. 과연 주인공은 어떤 강아지를 고르게 될까요?😀 찰리가 유기동물보호소에 갔네, 주인에게 버림 받은 동물들이 있는 곳이야🥰 주인이 100살이 되서 죽으면 강아지는 이 곳으로 오겠네😀 주인이 없다면 그럴 수도 있지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찰리는 한 강아지를 만나게 되고 그 강아지와 함께한 후로는 선택이 쉬워졌답니다.😀 이제는 선택이 쉬워졌대🥰 나는 초콜릿아이스크림! 엄마는?😀 커피 아이스크림~아이도 찰리 덕분에 선택하는 데 있어서 자신감이 붙은 거 같더라구요. 앞으로도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만난다면 자긴감을 가지고 선택하면 좋겠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