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스터리에 관심이 많아서 비행접시에도 관심을 갖을 거 같더라구요.😀 비행접시가 뭐지?🥰 우주인들이 타는 거우주인들이 지구에 와서 고양이와 있던 이야기지만, 감동적인 부분도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친구가 고양이별로 떠난 후 매일 밤 하늘을 바라보는 고양이랍니다. 친구를 그리워 하는 그 마음이 짠하더라구요.그러다 어느날 비행접시가 떨어지고 그 안에서 외계인들이 나온답니다. 고양이별에 가고 싶은 고양이를 태우고 싶지만 고양이는 너무 커서 비행접시에 타긴 힘들어요.😀 비행접시를 그릇으로 만드네🥰 그러네😀 날 수 있을까?🥰 그럼~결국 고양이는 떠나지 못했지만 언젠가 고양이별로 간 친구와 만날걸 기약했답니다.😀 ♡♡이도 비행접시 타고 우주에 갈까?🥰 아니, 가서 우주인 만나면 무섭잖아[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출근하냥! 일하는 야옹형제> 제목을 보고는 아이와 이야기 할 거리가 많을 거 같더라구요. 항상 엄마가 출근 하는 걸 궁금해 하는 아이라 출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귀여운 야옹이들에 대해 이야기 해도 말이죠. 표지를 보자마자부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귀여워를 연발했답니다. 또 두 고양이의 모습에서 우리의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고양이 들리 아침 식사 한다🥰 빵도 있어, 주스도 있고😀 동생은 커피는 마시네🥰 아이라서 안먹는 게 좋을 텐데😀 동생이 물 마시려는데 머리로 물이 떨어지네🥰 으악ㅋㅋ 귀여워~~😀 형 운동하는 것 좀 봐🥰 나도 이렇게 운동하는 거야 으싸으쌰두 형제 고양이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가만히 그림을 보고만 있어도 힐링 되는 책이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요즘 들어 미스터리나 무서운 이야기에 관심을 많이 갖더라구요. 그래서 <오싹한 내 친구>를 보면서도 긴장감을 가지고 봤답니다.😀 오싹한게 뭔지 알아?🥰 음.. 할로윈 때 갑자기 내 앞에 무서운 게 등장하면 깜짝 놀라고 떠는 거야😀 맞아 무서운 거지내용은 할로윈 파티에 생긴 오싹한 친구지만 중간중간 담고 있는 메시지가 좋더라구요. 홀수여서 짝이 없는 지우에게 셋이 짝하자며 다가오는 친구들, 간식이 없자 조금씩 나눠준 친구들, 그 마음이 너무 좋더라구요. 아이도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나누며 지내면 좋겠어요.😀 화장실에 담요 친구가 사라졌네?🥰 으악~~~ 어디간거야~~~😀 사진 속에 이 애는 누구지?🥰 으악~~ 유령이다~~오싹한 부분이 나올 때마다 반응이 폭발적이었답니다.😀 ♡♡이는 할로윈때 무슨 분장하고 싶어?🥰 음, 마녀😀 동생은?🥰 동생은 왕자하고 나는 공주할까?다음 할로윈에는 뭘 할지 이야기 나누며 책대화를 마쳤답니다. 아이가 할로윈을 좋아하는데 오싹한 내 친구를 보며 할로윈을 더 기다리게 될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은 탈것을 참 좋아하죠. 탈것이 주인공인 책들은 언제나 성공인거 같아요. <기차가 달려요>도 보자마자 아이들이 좋아해서 같은 자리에서 몇번을 다시 봤답니다. 표지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기차가 노란 동그라미, 파란 네모, 빨간 세모를 태우고 달려요. 아이들에게 도형, 색을 동시에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기차가🥰👶 달려요~~😀 기차가 노란동그라미, 파란네모, 빨간세모를 태우고 가네👶 동그라미 많아, 동그라미 안녕~🥰 터널이다👶 깜깜해~ 까꿍😀 기차도👶 안녕~칙칙폭폭, 덜커덩 덜커덩, 동글동글 등 의성어 의태어가 반복되다 보니 아이들이 리듬감을 느끼며 책을 읽고 단순한 그림에 더욱 집중하는 것 같더라구요.기차와 신나게 놀면서 여러가지 모양, 선과 친해질 수 있는 <기차가 달려요> 추천입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사람과 사람의 거리를 마음줄자로 표현한 것이 참신한 <마음 줄자>에요. 주인공은 아침에 일어나 보니 가슴에 줄자가 생겨 있어요. 먼저 엄마와의 거리도 재어본답니다.😀 ♡♡이랑 엄마 거리는 어때?🥰 멀어😀 멀어?🥰 응, 손도 안 닿잖아. 내가 이렇게 멀리가면 더 멀어지지아이는 마음의 거리보다는 물리적 거리라고 생각하더라구요ㅎㅎ어제 싸운 친구와의 거리도 재어보아요.😀 마음이 가까우면 줄자도 가까운거야. 싸운 친구와는 거리가멀까 가까울까🥰 멀어, 이것봐. 이렇~~~게그리고 마지막은 물음을 남겨요. 적당한 거리가 좋다, 그렇다면 적당한 거리는 어느 정도 일까?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물음인 거 같아요. 요즘 사람들은 개인주의로 조금 멀리 떨어진 거리를 유지하는 거 같아요. 하지만 서로 관심을 갖고 따뜻한 사회가 되려면 조금은 더 가까워져도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