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들의 불꽃 전쟁>이라는 제목부터 눈길을 끌죠. 표지에는 흰 여왕과 검정 여왕이 서로 무서운 눈길로 보고 있죠. 서로 자기가 더 멋지고 자신의 왕국이 더 훌륭하다고 한답니다. 어느 날 국경을 살펴보다 서로 눈이 마주치고 말다툼을 하다 전쟁이 난답니다. 멋지다고 여기던 성이 촛불이 녹듯 점점 줄어들고, 하지만 자신의 성이 망가지는 것을 모르는 채로 전쟁은 계속되죠. 결국 두 여왕은 중립 지대를 만들고 그 곳에서 자존심을 오만함을 잊어버린답니다. 이제 두 여왕은 평화을 찾겠죠?첫째는 결국 모든 것을 잃는 두 여왕 모두 싫다고 하더라구요. 자신이 가장 멋지고 자신의 왕국이 가장 아름답다며 외치던 두 여왕, 처음부터 잘 지냈다면 좋았을텐데 서로를 망가뜨린 후에야 깨닫다니 안타깝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은 누구를 만나든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갖으면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일하는 차들을 좋아하는 둘째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왼쪽 페이지에는 차의 이름과 간단한 설명이 되어 있고 왼쪽 페이지에는 다양한 종류의 차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하나하나 차를 보면서 자신의 마음에 드는 차를 골라보았답니다.돌과 흙을 옮기고 쌓는 굴착기, 돌 흙 통나무 등을 옮기는 로더, 적재함에 싣고 기울여서 쏟는 덤프트럭과 같이 보다 익숙한 차들부터 땅을 훑고 지나가면서 땅을 고르게 해주는 모터 그레이더, 큰 돌을 부수어 자갈을 만들어주는 쇄석기, 땅에 구멍을 뚫는 건설기계인 천공기처럼 조금은 낯선 차들까지. 다양한 차들을 보고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예쁘면서 용감한 공주들이 나오는 공주들의 약속은 첫째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이야기에요. 화려한 보석과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공주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좋아한답니다.그 4번째이야기 보석아, 눈 내리는 숲을 지켜 줘는 눈 과 얼음의 왕국에 사는 프레야 공주의 이야기에요. 어릴적 엄마를 잃고 왕인 아빠와 살지만 엄격한 아빠 때문에 큰 경험을 하지고 못하고 왕국에 갇혀서 사는 프레야. 어느날 스케이트장에 여러 나라의 왕과 왕비 왕자 공주를 초대해요. 하지만 그들과 어울리지 못하다가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프레야와 반대하는 왕의 사이에서 티아라 모임의 멤버가 되어 지혜롭게 해결한답니다. 아빠는 공주를 걱정하는 마음에 위험한 행동을 하지 못하게 했던 거였어요. 아빠의 진심을 알고 이야기를 나누니 마음이 모두 풀렸답니다.예쁜 공주들의 모습. 용감한 공주들의 모습에 아이들은 빠져들 수 밖에 없을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조각조각 스티커 퍼즐북>은 조각 스티커를 퍼즐 맞추듯 숫자에 맞춰 붙이는 책이에요.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숫자를 익힐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저희는 둘째 5살 아이와 해보았는데요. 사각 스티커라 아직 스티커 붙이기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여도 충분히 붙일 수 있더라구요. 이번에는 최대한 조각 스티커를 네모 자리에 맞춰서 붙이려고 노력했는데 완벽하게 붙여지지 않고 하얀부분이 보일때는 힘들어하긴 했지만 다행히도 끝까지 잘 마무리 했답니다.특히 놀이공원 편을 붙일 때에는 놀이공원에 갔던 기억들을 되살려 내면서 누구랑 그 놀이기구를 타봤는지 그 때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붙여보는 재미가 있었답니다.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서 소근육 발달도 이루어지고 또 숫자 공부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죠. 또 스티커를 칸에 맞춰 붙이다 보니 집중력도 저절로 향상되고 관찰력도 키울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한 작품 작품 완성해 나가면서 성취감도 매우 커서 아이들에게 꼭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웃음은 아이들에게 참 중요하죠. 아이들은 자신들이 웃음이 터지는 포인트가 있기도 하고 웃음이 나는 상황을 반복하려고 하기도 하고요. 그런 웃음요정을 길들이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아이들의 입 속에는 웃음 요정들이 산대요. 그 소리는 다양하죠. 첫째는 자신이 으하하 웃는 다고 하고 둘째는 미소만 짓는다고 했답니다. 히히히 키득키득 우히헤헤 오호홍 등 다양한 웃음소리들이 있더라구요. 안경을 머리에 끼고 안경을 찾는 선생님의 모습에 아이들은 웃음을 참아요. 웃음요정을 몸 속 여기저기 숨기죠. 그러다 나와 같은 상황에 처한 친구를 보고 빵 터지기도 하고요. 아이들의 웃음요정을 지켜주고 순수한 마음을 쭉 이어가게 하는 세상이 되면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