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아이들에게 참 중요하죠. 아이들은 자신들이 웃음이 터지는 포인트가 있기도 하고 웃음이 나는 상황을 반복하려고 하기도 하고요. 그런 웃음요정을 길들이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아이들의 입 속에는 웃음 요정들이 산대요. 그 소리는 다양하죠. 첫째는 자신이 으하하 웃는 다고 하고 둘째는 미소만 짓는다고 했답니다. 히히히 키득키득 우히헤헤 오호홍 등 다양한 웃음소리들이 있더라구요. 안경을 머리에 끼고 안경을 찾는 선생님의 모습에 아이들은 웃음을 참아요. 웃음요정을 몸 속 여기저기 숨기죠. 그러다 나와 같은 상황에 처한 친구를 보고 빵 터지기도 하고요. 아이들의 웃음요정을 지켜주고 순수한 마음을 쭉 이어가게 하는 세상이 되면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