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망토가 훨훨 날아가면> 어떻게 될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이었어요. 표지의 뒷모습과 등장하는 늑대를 보고는 빨간모자가 떠오르기도 하고, 아이는 빨간 망토가 날아가면 빨간망토새가 될거 같다고 답했답니다. 늑대는 사냥을 가기위해 밖으로 나갔어요. 그리곤 빨간 망토를 입은 아이를 따라간답니다. 그 때 망토가 바람에 날려 아기 돼지에게 날아가요. 아이보다는 돼지가 낫다는 생각에 계속 늑대는 돼지를 따라가요. 그러다 나무뿌리에 걸려 넘어지고, 돼지가 벗어버린 망토가 두 아기양을 덮죠. 한 마리 돼지보다 두 마리 양이 낫다는 생각에 늑대는 양을 따라갑니다. 늑대가 넘어진 사이, 아이와 동물들은 자신들이 들고온 물건들을 망토로 덮어놓고 놀러가고, 늑대는 그 망토를 찾아내죠. 아이와 동물을 기대했던 늑대는 그 곳에 있던 파이만 먹게 된답니다. 그 또한 아주 만족 스럽게요.아이와 책을 다 읽고는 망토 덕분에 목숨을 구한 아이와 동물들이 운이 좋았다고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늑대마저도 운이 좋은 모두 해피엔딩이었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요즘 아이들의 최애 캐릭터는 바로 피카츄랍니다. 집에 포켓몬스터 빙고 게임이 있는데, 게임에 등장하는 포켓몬들이 나올때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컬러링북은 색을 칠하면서 집중력도 높이고 아이들의 흥미도 높일 수 있죠. 다양한 포켓몬들이 등장하여 다양한 색들로 칠하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 엄마 흠나숭!! 염버니야!! 울머기!!👶 이거는 처음보는 건데포켓몬들이 진화하는 과정이나 어떤 타입인지 특성은 어떤지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아이는 집중해서 포켓몬을 하나하나 칠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딸기야 미안해>라는 제목부터 눈길을 끌죠. 왜 딸기에게 미안한건지 아이들과 읽어보았어요. 주인공은 딸기를 좋아하는 딸기귀신이에요. 어느 날 엄마와 마트에 딸기를 사러갔다가 그만 상자 하나를 놓쳐요.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고 그 상자를 그대로 올려놓고 말죠. 좋아하는 과자를 사지 못할 만큼 마음이 불편한 채로 마트를 나서요. 엄마의 차가 출발 하려는 순간! 다시 딸기에게로 돌아가죠. 딸기야 미안해~ 하면서 떨어뜨린 딸기 상자를 함께 마트를 나선답니다.실수를 하게되면 마음에 쓰이죠. 그 실수를 인정하고 주변에 도움을 솔직하게 청하면 해결 방법은 언제나 있더라구요. 아이들도 혹시나 실수를 하더라도 언제나 엄마에게 솔직히 말해주기로 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학교 담임 선생님으로 온 도가비 선생님은 도깨비를 닮았어요. 교실 뒤 사물함 위에 나무 상자를 올려 놓고 필요한 사람은 가져가서 쓰라고 하죠. 그 때 능서가 이어폰을 발견하고 귀에 껴본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친구의 속마음이 선명하기 들려요.능서는 귀엽고 활발한 아이이지만 장난을 많이 치고 못된 말을 많이해서 말방구쟁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이어폰으로 친구들의 속마음을 듣게되고 점점 자신의 못된 말습관을 고쳐간답니다.소영이는 공부도 잘하고 예쁘게 말해 인기가 많지만 사실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해요. 그래서 할말은 하는 능서가 부럽죠.이어폰을 통해 친구들의 속마음을 듣고 진심으로 가까워지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보면 친구들을 진심으로 사귀는 법에 대해 알 수 있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책이더라구요. 멍탐정 셜록 본즈가 해결하는 여왕님의 왕관을 찾는 이야기에요. 어느날 여왕님의 소중한 황금 왕관과 보석들이 사라져요. 멍탐정 셜록 본즈와 캣슨 박사가 함께 범인을 찾아나선답니다. 왕관이 사라진 단서와 용의자 몰리 토비 애슐리 젠킨스를 만나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촘촘하게 짜여진 이야기가 순식간에 집중하게 만들고 중간에 멈출 수 없을 정도로 흥미롭더라구요.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누가 진실을 이야기하는지 함께 추리해나가는 재미가 있답니다. 또 중간중간 등장하는 퍼즐과 퀴즈 덕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