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자꾸 파다보면 무엇이 나올까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제목이죠. 😀 자꾸자꾸 파다보면 뭐가 나올까?👶 똥?🥰 보물, 달?어느 날 케이든은 뒷마당에서 무언 가를 발견합니다. 아무래도 심상치 않아 보였죠. 아빠에게 엄마에게더 말해보지만 어른들은 관심이 없어 보이네요. 이웃집 마사의 도움으로 파고 파고 꺼내어 보죠. 그건 바로 매머드 뼈대 였답니다.아이들의 상상력은 끝이 없죠. 그리고 그것을 어른들이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할 거 같아요. 파고파면 뭐가 나올까 상상해 보는 것도, 아이들의 상상에 많은 관심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갖으면서 점점 한글을 자주 접해주고 싶었는데 <숨은 한글 찾기>를 만나 좋았답니다. 이야기가 있는 한글 놀이책이라는 문구처럼 이야기를 읽으면서 받침 자음을 알아보았답니다. 다른그림 찾기, 같은 그림 찾기, 붙임딱지 붙이기, 색칠하기 까지 다양한 활동들이 있어 한글을 재미있게 배우기 너무 좋더라구요. 쌍자음이나 복잡한 받침, 복모음은 아이들이 특히나 어려워 하는 부분인데 역시나 다양한 활동으로 하니 아이들의 흥미도 이끌어 내고 좋았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호랑이고모라니 제목부터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답니다.😀 제목이 호랑이 고모네, 진짜 고모는 어때?🥰 음, 착한 고모😀 호랑이 고모 처럼 동물을 넣어서 하면?🥰 고양이고모👶 나는! 예쁜 고모엄마 아빠가 바빠서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호랑이 고모랑 살게 되었어요. 호랑이 고모는 배구선수였어서 그런지 무서웠답니다. 항상 인사를 잘해야 한다고, 밥 먹을 때는 조용히 먹으라고, 내일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라고 잔소리도 심하죠. 한글공부도 어려운 노래 배우기도 함께 했답니다. 드디어 우리 집으로 가는 날 택시에서 토하고 말지만 고모는 나에게 뭐라고 하지 않았어요. 이제는 다시 엄마아빠와 함께 살게 되었지만, 어느새 고모의 가르침대로 아기 호랑이가 된거 같아요.마지막 아이의 모습은 아기 호랑이 더라구요. 호랑이 고모는 엄하고 무섭지만 꼭 지켜야 할 것들을 알려주시죠. 아이들 주변에는 꼭 호랑이 고모 같은 분이 있어야 겠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자신의 뜻을 잘 들어주지 않거나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쉽게 짜증을 내기도 하고 버릇없이 굴기도 하죠. 호랑이 고모가 한마디 해주시면 참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과의 대화는 중요하죠. 하나의 질문으로 아이의 하루가 또는 미래가 바뀔 수 있다고 하는데, 단순히 아이에게 묻는 것이 아닌 아이의 생각을 바꾸고 또 다른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하는 질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항상 고민이 되었답니다. <대화 혁명>은 내 아이의 잠재력을 깨우는 하브루타 질문법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유대인들이 세계를 장악할 수 있었던 그 배경이 하브루타 교육법이죠.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구글을 만든 래리 페이지, 던킨 도넛의 윌리엄 로젠버그 등이 모두 하부르타 교육을 받은 유대인 들이라고 하니 그 방법이 더욱 궁금해졌답니다.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아이와 나의 성향을 파악하는 부분이었어요. 설문지를 작성해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아이의 성향을 알고 둘이 어떻게 하면 좋은 질문과 대화를 이루어 갈 수 있을지 알아보는 것이죠. 엄마의 성향은 S. 안정을 추구하고 갈등이 싫고 누가 이렇게 말하던데, 등등 너무 정확해서 놀랐답니다. 아이의 성향은 D. 우리아이에게는 너무 강압적으로 지시하기 보다는 의견을 물어서 결정하거나 권한을 주되 적정한 선은 알려주는 등의 방법이 효율적 있더라구요. 아이의 성향도 잘 들어맞아서 흥미로웠답니다ㅎㅎ 그리고 상향에 맞는 질문들이 소개되어 있어 아이에게 하나하나 질문해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에서 읽은 유형에 따른 아이와 대화하기, 다양한 질문을 아이와 함께 해보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거 같습니다^^
표지부터 너무 귀여운 곰돌이들이 보이죠. 바로 <달달곰 과자가게>의 아웅이 다웅이랍니다. 처음 시작하는 맛있는 수학동화라는 문구처럼 달달곰 과자가게에서 파는 과자들을 보면서 수학의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책이에요. 수학은 공부하면서 외우면 점점 더 멀어지죠. 하지만 책으로 읽으면서 자연스럽고 재미나게 다가간다면 처음 수학을 접하는 아이들도 관심을 갖게 될거 같아요.첫번째 이야기, 할머니를 위한 과자 만들기! 아픈 할머니을 위해 아웅 다웅이는 과자를 만들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위기도 있었지만 스푼군과 거품기의 도움으로 할머니를 위한 과자를 완성한답니다. 이야기 중간에 과자들 수 세어보기, 복숭아과자 만들기 레시피, 할머니집 찾기 등등의 재미난 이야기들이 들어있고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어서 집중력도 더 올라가더라구요. 귀여운 아웅다웅이와 함께 이야기를 읽으며 수학적 개념까지 얻어가는 <달달곰 과자가게> 추천입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