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고모라니 제목부터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답니다.😀 제목이 호랑이 고모네, 진짜 고모는 어때?🥰 음, 착한 고모😀 호랑이 고모 처럼 동물을 넣어서 하면?🥰 고양이고모👶 나는! 예쁜 고모엄마 아빠가 바빠서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호랑이 고모랑 살게 되었어요. 호랑이 고모는 배구선수였어서 그런지 무서웠답니다. 항상 인사를 잘해야 한다고, 밥 먹을 때는 조용히 먹으라고, 내일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자라고 잔소리도 심하죠. 한글공부도 어려운 노래 배우기도 함께 했답니다. 드디어 우리 집으로 가는 날 택시에서 토하고 말지만 고모는 나에게 뭐라고 하지 않았어요. 이제는 다시 엄마아빠와 함께 살게 되었지만, 어느새 고모의 가르침대로 아기 호랑이가 된거 같아요.마지막 아이의 모습은 아기 호랑이 더라구요. 호랑이 고모는 엄하고 무섭지만 꼭 지켜야 할 것들을 알려주시죠. 아이들 주변에는 꼭 호랑이 고모 같은 분이 있어야 겠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자신의 뜻을 잘 들어주지 않거나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쉽게 짜증을 내기도 하고 버릇없이 굴기도 하죠. 호랑이 고모가 한마디 해주시면 참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