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의 최애 캐릭터는 바로 피카츄랍니다. 집에 포켓몬스터 빙고 게임이 있는데, 게임에 등장하는 포켓몬들이 나올때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컬러링북은 색을 칠하면서 집중력도 높이고 아이들의 흥미도 높일 수 있죠. 다양한 포켓몬들이 등장하여 다양한 색들로 칠하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답니다. 🥰 엄마 흠나숭!! 염버니야!! 울머기!!👶 이거는 처음보는 건데포켓몬들이 진화하는 과정이나 어떤 타입인지 특성은 어떤지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아이는 집중해서 포켓몬을 하나하나 칠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딸기야 미안해>라는 제목부터 눈길을 끌죠. 왜 딸기에게 미안한건지 아이들과 읽어보았어요. 주인공은 딸기를 좋아하는 딸기귀신이에요. 어느 날 엄마와 마트에 딸기를 사러갔다가 그만 상자 하나를 놓쳐요. 사실대로 말하지 못하고 그 상자를 그대로 올려놓고 말죠. 좋아하는 과자를 사지 못할 만큼 마음이 불편한 채로 마트를 나서요. 엄마의 차가 출발 하려는 순간! 다시 딸기에게로 돌아가죠. 딸기야 미안해~ 하면서 떨어뜨린 딸기 상자를 함께 마트를 나선답니다.실수를 하게되면 마음에 쓰이죠. 그 실수를 인정하고 주변에 도움을 솔직하게 청하면 해결 방법은 언제나 있더라구요. 아이들도 혹시나 실수를 하더라도 언제나 엄마에게 솔직히 말해주기로 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학교 담임 선생님으로 온 도가비 선생님은 도깨비를 닮았어요. 교실 뒤 사물함 위에 나무 상자를 올려 놓고 필요한 사람은 가져가서 쓰라고 하죠. 그 때 능서가 이어폰을 발견하고 귀에 껴본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친구의 속마음이 선명하기 들려요.능서는 귀엽고 활발한 아이이지만 장난을 많이 치고 못된 말을 많이해서 말방구쟁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이어폰으로 친구들의 속마음을 듣게되고 점점 자신의 못된 말습관을 고쳐간답니다.소영이는 공부도 잘하고 예쁘게 말해 인기가 많지만 사실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해요. 그래서 할말은 하는 능서가 부럽죠.이어폰을 통해 친구들의 속마음을 듣고 진심으로 가까워지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보면 친구들을 진심으로 사귀는 법에 대해 알 수 있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추리 소설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책이더라구요. 멍탐정 셜록 본즈가 해결하는 여왕님의 왕관을 찾는 이야기에요. 어느날 여왕님의 소중한 황금 왕관과 보석들이 사라져요. 멍탐정 셜록 본즈와 캣슨 박사가 함께 범인을 찾아나선답니다. 왕관이 사라진 단서와 용의자 몰리 토비 애슐리 젠킨스를 만나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촘촘하게 짜여진 이야기가 순식간에 집중하게 만들고 중간에 멈출 수 없을 정도로 흥미롭더라구요.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누가 진실을 이야기하는지 함께 추리해나가는 재미가 있답니다. 또 중간중간 등장하는 퍼즐과 퀴즈 덕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하여튼 이상해>는 감정이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내일은 짝꿍이 바뀌는 날이에요. 하필 우리반에서 이상한 김다빛이랑 짝꿍이 되었죠. 수업시간 내내 딴짓만 하고 밥을 빨리먹고 하여튼 이상해요. 여기까지는 단지 그 아이가 미워서 인줄 알았어요. 피구 공이 맞은 건 본인이면서 나한테 괜찮냐고 하고 김다빛 때문에 어떻게 하루가 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내일보자 라는 다빛이의 인사에 괜히 얼굴이 빨게진답니다. 미움에서 사랑으로 마음이 바뀐거죠.어릴 적 친구를 좋아하는 아이의 순수한 마음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 같아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졌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