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신을 표현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는건강한 관계 맺기의 첫걸음표지부터 아이의 기분이 행복해보이죠? 행복하다는 기분은 무엇일지 아이와 이야기 나눠보았어요.😀 ♡♡이는 언제 행복해?🥰 나는 악당에 내 물건을 안 빼앗아갈때😀 그렇구나, 이 책의 친구는 왜 행복할까?🥰 음.. 글쎄😀 엄마는 아마 바나나우유를 먹어서 그런거 아닐까? 지금 ♡♡이가 먹고 있잖아🥰 아니야 나는 딸기우유를 먹어서 행복할 거 같아아이는 행복하다 라는 감정 그 자체를 설명할 수 없지만 어떤 느낌인지는 알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감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는 건 참 좋은 거 같아요.'행복한 순간들을 떠올려 보아요.'😀 ♡♡이는 행복한 순간이 언제야? 엄마는 오늘 ♡♡이가 어린이집에서 엄마에게 이쁘게 인사해줘서 행복했어🥰 나는 엄마가 나를 데리러 와줘서 행복했어행복에 관한 책을 읽으니 행복한 순간들이 떠오르고 그 대화를 나누는 동안 행복한 시간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스스로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 하세요!여러분이 느끼는 행복을 친구들과 나누세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친구를 찾는 회색 연기>라니 제목부터 흥미롭죠? 회색 연기가 친구가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회색연기가 친구를 찾고 있대. 친구 할까?🥰 아니 나는 안할래, 여기봐 북극곰이랑 꽃이 있어😀 그러네 망원경으로 바라보고 있나봐그림이 없는 페이지로 시작하더라구요.🥰 여기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네😀 이쪽에는 동물들도 많이 살고 있어🥰 캥거루도 보니고 코끼리도 있다!!어느 숲에 사람들의 마을과 동물들의 서식지가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과 여러 동물들이 보이죠?그런데 어느날, 공장이 들어섭니다.🥰 여기 집 부스는 기계 들인가? 바바파파에 나왔잖아😀 그러네 공장을 마구 세우고 있어, 동물들은?🥰 어!! 여기 캥거루 있었는데 없어졌다😀 동물들이 점점 옆으로 피하고 있네 사람들의 집들은 들어선 공장들에게 자리를 내주고 검은 연기가 자욱해 지자 동물들이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빼앗기게 됩니다.😀 북극곰들 표정이 어때?🥰 안좋아 갈 곳이 없나😀 회색 연기가 감쌌더니 얼음이 녹아서 살곳이 없어 졌대북극의 얼음이 녹아 북극곰들이 살기 어려워졌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알려진 사실이죠. 너무나 안타까운 거 같아요.회색연기가 아이에게도 말을 걸어요. "너, 나랑 친구 할래?" 아이는 큰소리로 대답하더라구요. "아니, 나는 너랑 안놀아 나는 공주님이랑 놀거야!!" 회색연기의 정체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알지 못해도 동물들이 살 곳을 잃고 나쁜 것이라는 것은 알 수 있었나봐요. 검은 연기가 가득할 수록 지구가 아프다고 설명해주고 이제부터는 쓰레기 분리수거 잘하기, 음식 남기지 않기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보기로 약속 했답니다. 환경책은 언제나 봐도 깨달음을 주고 좋은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자음이 만들어진 원리를 쉽게 풀어 쓴 그림책!자음의 탄생아이가 한글에 관심이 많은 4살이라 <자음의 탄생>을 통해 자음에 대해 알아보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이 전에 <노는게 좋은 ㅡ•ㅣ>를 접했어서 두 권을 동시에 읽어 보았답니다.😀 여기 표지를 보고 읽을 수 있는 자음이 있어?🥰 리을 니은 디귿 키윽 시옷 ,, 티긋, 동그라미😀 이건 티읕과 이응이야그래도 자음의 이름은 많이 알더라구요. 조금 헷갈린 티읕과 이응만 다시 알려주고 책을 넘겼답니다. 자음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훈민정음의 자음 기본 글자 ㄱㄴㅁㅅㅇ은사람의 발음 기관 모양이나 움직임을 본떠서 만들었어요.그리고 소리가 더해진 거센소리, 된소리들에 대한 설명도 친절하게 되어있답니다. 소리가 나오며 만나게 되는 입, 혀, 치아 등을 동굴이나 붉근 덩어리 등으로 표현한 것도 재미나더라구요. 아이들이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소리들이 어떻게 변하는지 어디서 소리가 나는지 알 수 있을 거 같아 좋더라구요. 자음의 기차가 보이시죠? 짝궁책인 <노는데 좋은 ㅡ•ㅣ>에서 자음 친구들이 놀러올때 같은 기차를 타고 온답니다.🥰 이 사람이 임금님이야?😀 응, 세종대왕님이셔. 이 글자들을 만드셨대마지막은 [훈민정음의 자음 글자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하며 정리가 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귀 기울여야 들리고 관심 가져야 보이고어우러져야 힘차게 흐를 수 있는모두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보세요!😀 <워터>가 제목이네. 물이 영어로 water야🥰 이게 물이야? 친구들이랑 같이가고 있네걱정이가 물을 따라 흐르면서 여러 친구를 만납니다. 😀 ♡♡이는 뭐 할때 걱정이 돼?🥰 악당이 내꺼 빼앗아 갈까봐😀 그럼 뭐 할때 슬퍼?🥰 악당이 내꺼 가져가면 어떻게... 이렇게 할때걱정이와 슬픔이와 같은 감정을 나타내는 말이 나오니 아이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서로의 걱정과 슬픔을 나누며 천천히 흘러갔지서로의 걱정과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죠. 친구가 된 걱정이와 슬픔이는 앞으로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면 좋을 거 같죠? 감정에 대한 좋은 말들이 많아서 엄마도 읽으면서 힐링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만난 기쁨이와 미움, 분노, 사랑이까지 함께할수록 걱정, 슬픔, 미움, 분노는 줄어들고 사랑이 가득해 진답니다.😀 친구들이 다 모였네🥰 엄마 이 친구는 누구야? 엇 여기 똥도 있다. 이애는 똥이야😀 그러네 이 친구는 누굴까? ♡♡이가 좋아하는 파란색이네🥰 속상이. 똥 냄새 나면 어쩌지? 하고 속상해 하는거 아닐까마지막에 모두 모인 친구들은 누구인지 나와 있지 않아서 아이와 함께 생각해보며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행복이 똥이 고양이 볼이 볼록이 등등 여러 이름들이 나왔답니다.때때로 혼자가 된다고 해도이젠 너무 두려워하지 마곧 좋은 친구를 만날 테니까!아이도 이 마지막 메시지를 잘 기억하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혼자가 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가족도 친구들도 함께 할테니까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빨간 공을 잡아라> 제목부터 재미나죠? 아이들이 빨간 공을 잡으러 가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흥미진진하더라구요 😀 빨간 공을 잡으러 가나봐🥰 엄마 여자 아이는 표정이 왜 그래요?😀 왜 그럴까?🥰 나무 악어가 나타나서 놀란거 같아주인공은 남매에요. 저희 아이들도 누나와 남동생이라 꼭 두 아이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답니다. 너무 귀여운 아이들이더라구요.😀 나무에 빨간 게 있네? 빨간 공일까?🥰 나는 빨간 풍선일 거 같은데아이와 빨간 공을 찾아보며 무엇 일지 추측해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에요🥰 여기 원숭이다!! 방귀를 뿌우웅!! 껴버리네아이는 이 페이지를 몇 번이고 다시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방귀는 역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포인트인거 같아요ㅎㅎ마지막 면지의 그림이에요. 이번에는 오빠와 여동생이 길을 가다가 빨간공을 발견하네요.😀 이 친구들은 어떻게 할까?🥰 방귀를 뿡 껴버릴거 같아!!아이와 빨간 공을 따라가며 상상력도 키우고 재미나게 독서 할 수 있었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