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기울여야 들리고 관심 가져야 보이고어우러져야 힘차게 흐를 수 있는모두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보세요!😀 <워터>가 제목이네. 물이 영어로 water야🥰 이게 물이야? 친구들이랑 같이가고 있네걱정이가 물을 따라 흐르면서 여러 친구를 만납니다. 😀 ♡♡이는 뭐 할때 걱정이 돼?🥰 악당이 내꺼 빼앗아 갈까봐😀 그럼 뭐 할때 슬퍼?🥰 악당이 내꺼 가져가면 어떻게... 이렇게 할때걱정이와 슬픔이와 같은 감정을 나타내는 말이 나오니 아이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서로의 걱정과 슬픔을 나누며 천천히 흘러갔지서로의 걱정과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고 하죠. 친구가 된 걱정이와 슬픔이는 앞으로 서로 의지하면서 지내면 좋을 거 같죠? 감정에 대한 좋은 말들이 많아서 엄마도 읽으면서 힐링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만난 기쁨이와 미움, 분노, 사랑이까지 함께할수록 걱정, 슬픔, 미움, 분노는 줄어들고 사랑이 가득해 진답니다.😀 친구들이 다 모였네🥰 엄마 이 친구는 누구야? 엇 여기 똥도 있다. 이애는 똥이야😀 그러네 이 친구는 누굴까? ♡♡이가 좋아하는 파란색이네🥰 속상이. 똥 냄새 나면 어쩌지? 하고 속상해 하는거 아닐까마지막에 모두 모인 친구들은 누구인지 나와 있지 않아서 아이와 함께 생각해보며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행복이 똥이 고양이 볼이 볼록이 등등 여러 이름들이 나왔답니다.때때로 혼자가 된다고 해도이젠 너무 두려워하지 마곧 좋은 친구를 만날 테니까!아이도 이 마지막 메시지를 잘 기억하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혼자가 되더라도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가족도 친구들도 함께 할테니까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