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내가 지킬거라니 너무나 귀여운 말이죠? 무서운 용과 괴물로부터 엄마를 지켜주기 위해 칼과 방패로 무장한 주인공이 보이네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감동이더라구요.😀 힘센 기사래. 칼도 있고 방패도 있는🥰 방패는 용이 불을 뿜으면 이렇게 막는 거지요?😀 응, 맞아.아이는 임금님이 자리를 비운사이 여왕님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답니다. 괴물, 용, 복면강도들도 무찌를 수 있죠.😀 ♡♡이도 엄마 지켜줄거야?🥰 아니😀 왜?🥰 엄마가 나 지켜줘🥰 왕비는 엄마였네!! 임금은 아빠고 왕비는 엄마야!!마지막은 엄마가 우리 아이를 지켜 준답니다.엄마, 날 지켜줘요!그럼! 언제나![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지금 저희 지역에는 눈이 정말 많이 와서 온 세상이 하얗답니다. <눈이 내리면>을 읽기에 딱인거 같아요. 어느날, 눈 송이 하나가 나풀나풀 날리기 시작합니다. 아이는 신이 나지만 어른들은 신경쓰지 않죠. 지금도 마찬가지 인거 같아요. 아이들은 눈이 반갑지만 어른들은 출근 걱정, 도로 걱정에 반갑지만은 않죠. 이 책을 읽다보니 어릴적 눈이 반가웠던 동심으로 돌아간 거 같더라구요.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고 아이는 너무나 즐겁답니다. 눈이 온 지금 아이들이 이 순간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안전지킴이 책 2권을 받아보았어요. 아이들에게 안전을 지키는 일은 너무나도 중요하죠. 책을 통해 알아보니 더 자연스럽고 즐겁게 안전을 익힐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먼저 <빵빵! 꼬미야, 조심해!> 입니다. 곰돌이 꼬미가 맛있는 냄새에 이끌려 도시로 오는데, 위험한 상황이 벌어진답니다.😀 표지에서 꼬미가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네, 뭔 줄 알겠어?🥰 빨간불인데 건너고 있어!!!토순이가 친절하게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네요. 아이도 책을 다 읽고 다시한번 정리해 보았답니다.🥰 초록불이 켜지면 차가 오는지 이쪽저쪽을 살펴보고 손을 이렇게 들고 차 오나 안오나 보고 건너야 해요!!😀 그렇지~ 그런데 건너편에 엄마 아빠가 있으면 빨리 건너도 될까?🥰 안돼!! 그러다가 차랑 이렇게 빵 부딪힐 수 있어!두번째 책은 <심술쟁이 감기 마녀>에요. 아이들이 왜 감기에 걸리는지,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준답니다. 심술쟁이 감기 마녀는 세균 대장들을 만들어 아이들의 손에 달라붙고, 입과 코로 들어가 괴롭히라고 명령하죠.🥰 심술쟁이 감기 마녀가 나한테도 후 불어서 나 감기 걸린거야? 그래서 나 병원 갔잖아😀 그랬나봐🥰 감기마녀!! 너 뿅망치로 뿅뿅 때릴거야!!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감기에 걸리지 않았답니다. 다 놀고 나면 몸을 깨끗이 씻고 비누 거품으로 손과 얼굴을 씻고, 이를 닦기 때문이지요. 🥰 나도 나갔다와서 깨끗하게 씻을거야!!책을 통해서 알기 쉽고 재미나게 배우니 아이들도 더 잘 지키고 따를 수 있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여러분의 마음속에 드래곤이 살고 있어요!행복과 차분함으로 슬픔과 두려움까지똑같이 필요하고 소중한여섯 감정 이야기!데이지와 감정 드래곤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스리는 것은 정말 중요하지요. 아이가 점점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상황이 많아서 그 감정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 조절할 수 있었으면 좋겠더라구요. <데이지와 감정드래곤>을 통해서 여러 감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니 좋았습니다.데이지는 드래곤 6마리를 키운답니다. 바로 우리들의 감정 6가지에요.행복이, 차분이, 용감이는 긍정적인 감정이죠. 화냄이, 겁쟁이, 슬픔이는 비교적 부정적인 감정들이죠. 하지만 모두 우리에게 필요한 감정들이랍니다.😀 ♡♡이는 어떤 감정이 좋아?🥰 나는 용감이!😀 왜?🥰 용감하니까, 엄마는?😀 엄마는 행복이. 행복이와 있으면 행복할 거 같아하지만 6마리의 드래곤들은 데이지와 외출하고 결국 말썽을 부립니다. 화가난 데이지는 드래곤들과 함께 있기 싫다고 하죠.각각의 감정들은 자신들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말합니다.내 목소리가 크고 불꽃이 사납다는 거 알아. 하지만 내가 그렇게 화를 내서 마음 속에 뭔가 불편한 일이 생겼다는 걸 알 수 있어. 자라면서 조절하는 법을 더 배우게 되지 -화냄이-화를 내는 것이 무조건 좋지 않은 것은 아니죠. 참아야 할 때도 있지만 분명히 화를 내야 할 때도 있답니다. 아이들도 무언가 불편한 상황이나 어려움을 겪으면 화를 내곤하죠.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 하는데 있어서 화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를 내는 것 보다는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고 말로 표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데이지도 서로 상반되고 서로 다른 6감정은 모두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마무리 된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으악! 누가 끔찍한 악취를 만들어 내고 있지?슈퍼스컹크가 범인 찾는 걸 도와줄 수 있나요?어디서 똥 냄새가 나는데제목에 똥!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관심 집중이었습니다. 어디서 똥 냄새가 난다니, 같이 범인을 찾아볼까요?😀 스컹크가 범인을 찾고 있대, 스컹크는 어떠지?🥰 방귀 냄새가 지독해!!자신의 방귀 냄새가 지독한 스컹크가 범인을 찾는 다니, 뭔가 아이러니하죠? 스컹크는 의심 되는 여러 동물들을 찾아다니지만 결국 범인을 찾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결국, 결론을 내리죠.책을 읽고 있는 너구나!! 하며 아이에게 말을 걸어요.😀 너구나!!🥰 아니야 나는 화장실에서 싸, 동생이 기저귀에다가 응가해!!아이는 자신은 아니라고 말하더라구요ㅎ 아이의 귀여운 반응까지 이끌어 낼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