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옷 소매나 이불을 입에 넣고 빠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제목을 보자마자 아이와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에게는 충격요법(?)이 될 수 있을 거 같더라구요.😀 코라의 혀가 도망갔대, 어떻게 하면 혀가 달아날까?🥰 무언가를 입에 넣고 빨면?코라는 아무거나 마구 핥아 댑니다. 어느날 혀의 편지를 받게됩니다. 혼자 잘 살아보라며 가버린 혀네요. 아이는 혀의 편지를 보면서 진지했답니다. 자신의 혀도 도망가면 어쩌나 걱정한 거 같더라구요.😀 혀가 도망가서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대🥰 그럼 이리줘 내가 먹을게😀 혀는 세계여행 중이네🥰 일본? 일본은 이모가 다녀온 곳 아니야?😀 맞아, 혀도 재미나겠다. 혀가 다시 돌아올까?🥰 응, 돌아올거야코나는 결국 혀에게 편지를 쓰게되고 혀가 돌아온답니다.😀 ♡♡이도 앞으로는 아무거나 빨면 안돼, 혀 도망간다🥰 응, 안할거야아이도 앞으로는 아무거나 빨지 않겠다고 약속 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동물들 위태로워 보이면서도 귀엽죠? 동물친구들은 왜 매달려 있는 걸까요?😀 친구들이 왜 매달려 있을까? 아래에 무시무시한게 있대🥰 뭐 있어?아이는 과연 아래에 있는 무시무시한 것이 무엇일지 긴장하며 보더라구요. 동물 친구들이 떨어지지 않고 잘 버티는 지 아래의 무시무시한 것은 무엇인지 궁금해서 책장을 혼자 마구 넘겨보기도 하고요.😀 아래 있는 거 뭔거 같아?🥰 아기 손 같은데😀 맞았네 아기손이네. 동물들이 매달린 모빌이었어.🥰 곰이 떨어졌어 아기가 가지고 있네, 양은 개한테 있네? 양이 있었어?😀 응, 면접볼 때 있었어마지막 면지에는 면접관인 펭귄에게 또 그만뒀다는 전화가 옵니다.😀 누가 그만 뒀을 거 같아?🥰 나는 곰😀 왜?🥰 아기가 이렇게 가져갔잖아아이의 모빌에 매달리는 일이라니 생각만해도 극한 직업 맞죠?ㅎㅎ[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공룡은 아이들 정말 좋아하죠. 첫째 아이는 이름을 줄줄 외울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을 구분하며, 티라노 사우르스는 고기를 먹으니 육식공룡으로, 브라키오사우르스는 나뭇잎을 먹으니 초식동물, 초식동물들은 목이 길다는 공통점도 찾아보았답니다. 또 물에 사는 엘라시모사우르스는 물에 붙여주고, 화산이 폭발하고 있으니 조심하라고 알려주더라구요. 여러번 떼었다 붙였다 해도 튼튼한 스티커 덕에 오래오래 가지고 놀 수 있을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첫째가 좋아하는 스티커와 둘째가 좋아하는 탈것의 만남이라니 아이들은 택배를 보자마자 너무 좋아했답니다. 위에는 손잡이가 있어 아이들이 여기저기 들고 다니면서 놀기에도 너무 좋더라구요. 큼지막한 배경 놀이판을 펼쳐놓고 소방서에는 소방차를 경찰서에는 경찰차를 붙이며 좋아했고, 사고가 난 곳에는 견인차가 가야한다며 직접 스티커를 옮겨줬답니다.신난 두 남매에요. 서로 스티커를 붙이겠다고 하더라구요. 도톰해서 찢어지지도 않고 여러번 붙였다 뗐다 해도 전혀 상하지 않았답니다.둘째는 탈것 스티커북으로 탈것들을 더 잘 알아갈 거 같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가운데 앉아도 될까?>라는 제목부터 너무 귀엽더라구요. 아이들은 가운데 참 좋아하는 거 같아요. 동물 친구들도 그런거 같죠?아이가 책을 같이 보자고 외치자 동물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각각의 동물들은 각자만의 이유로 잠깐만을 외치죠. 같이 책을 읽을 수 있을까요?옹기종기 모여 앉아 책을 읽으며 끝이 난답니다. 첫째도 집중해서 같이 읽을 수 있을지 보고 둘째는 사자가 마음에 드는지 매 페이지에 나오는 사자를 손으로 가르키더라구요. ㅂ[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