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앉아도 될까?>라는 제목부터 너무 귀엽더라구요. 아이들은 가운데 참 좋아하는 거 같아요. 동물 친구들도 그런거 같죠?아이가 책을 같이 보자고 외치자 동물들이 하나 둘 모여듭니다. 각각의 동물들은 각자만의 이유로 잠깐만을 외치죠. 같이 책을 읽을 수 있을까요?옹기종기 모여 앉아 책을 읽으며 끝이 난답니다. 첫째도 집중해서 같이 읽을 수 있을지 보고 둘째는 사자가 마음에 드는지 매 페이지에 나오는 사자를 손으로 가르키더라구요. ㅂ[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