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버스를 타고 빨간 벽돌 유치원 5
김영진 지음 / 길벗어린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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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귀여운 상상을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김영진 작가님은 워낙 유명한 작가님이시죠. 이번 기회에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좋었답니다. 그림도 너무 아기자기 이뻐서 눈도 즐거웠고요.

버스가 유치원에 일찍 도착했지만 봉봉이는 내리지 않았어요. 혼자 창밖을 보며 생각에 잠겨 있었죠. 봉봉이의 상상 속에는 공룡이 등장한답니다. 공룡이 선물 상자를 뿌려주기도 하죠. 이런 봉봉이의 상상에 친구들의 상상이 더해져요. 공룡이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가기도 하고 그때 우주괴물에게 잡혀먹기도 해요.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유치원 버스 안에 아이들의 다양한 상상이 가득찰 것 같아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다양한 아이들의 귀여운 상상이 웃음을 짓게 하는 책이고 아이들도 즐거워하며 읽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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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3종 세트 12 : 그리스 로마 신화, 명화, 랜드마크 - 전3권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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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은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붙여서 그림을 완성하다보니, 아이의 집중력도 업! 주의력도 업! 되더라구요. 더불어 숫자를 확인하고 붙이다 보니 두자리수는 읽을 수 있게 됐네요.

둘째가 5살 됐는데, 20까지는 정확히 읽고 그 이상의 수는 가끔 헷갈리지만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스티커북은 책에 붙어 있으면 왔다갔다 하며 떼고 붙여야 해서 불편한데, 스티커북이 쏘옥 떨어지게 되어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아이도 천천히 숫자를 찾아가며 스티커를 떼고 붙였어요. 작은 손으로 조물조물 잘 하더라구요.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게 소근육 발달에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재미와 더불어 아이의 소근육도 발달 되겠죠?

특히나 그리스로마신화는 요즘 아이들의 최애 관심사인데 함께 스티커를 붙이면서 다양한 신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니 좋았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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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해 소중해 너의 좋은 점 - 4-7세를 위한 첫 성격 강점 그림책 첫 그림책
아다치 히로미 지음, 가와하라 미즈마루 그림, 권남희 옮김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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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성격에 대해 강점을 찾아주는 것은 정말로 중요한 게 좋은 거 같아요. 자신에게 강점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기고 무엇이든 용기내서 할 수 있으니까요. 4-7세를 위한 첫 성격 감정 그림책이라는 말처럼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성격 강점에 대해 말해보면 정말 좋을 거 같더라구요.

세상에 꼭 좋은 성격만도 꼭 나쁜 성격만 있는 것도 아니죠. 겉으로 볼때는 나쁜 성격 같아도 다른 시각에서 보면 강점을 찾아볼 수 있고요. 꼭 아이뿐만 아니라 함께 읽는 엄마에게도 깨달음을 주는 책이었답니다.

책에 소개된 강점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용감하게 도전하는 것. 실수를 즐거움으로 바꿔서 모두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준 것. 한번 마음먹은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 모두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것.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니 참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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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사귀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요? - 자음과모음 어린이 초등 1·2 어떻게 해요? 8
이명랑 지음, 최준규 그림 / 자음과모음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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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7살이 되면서 친구들 관계에 대해 고민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어떤 친구들과 친하게 지내는지 어떤 친구들과 더 성향이 맞는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어떤 친구들을 사귈지 아이도 부모도 걱정이 되더라구요. <친구를 사귀고 싶을 때는?>을 읽으면서 이야기를 나눠 보니 좋더라구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새로운 친구를 사귄다는 것은 참 어렵죠. 어떻게 친구들을 사귀면 좋을지 배워보는 기회가 되었어요.

현정이는 입학을 앞두고 어떤 친구가 단짝이 될지 기대와 걱정으로 잠이 듭니다. 그리고 서아라는 친구와 단짝이 되었는데, 나와는 정반대죠. 현정이는 밝고 활발하며 이야기 하기를 좋아하는데 서아는 차분하고 말이 적고 들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서아는 독서논술을 좋아하고 현정이는 방송댄스를 좋아하기까지 하죠. 다르지만 둘은 서로를 매꿔주는 좋은 사이가 된답니다. 둘만 친하게 지내고 남들과는 상관 없다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친구들과도 함께 잘 지내보기로 마음먹죠.

단짝이 있다는 것은 참 좋지만 단짝만 있다는 것은 슬픈 일일거 같아요. 나를 믿어주는 단짝도 있지만 두루두루 아이들과 함께 친하게 지내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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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없을 때는 어떻게 해요? - 자음과모음 어린이 초등 1·2 어떻게 해요? 7
노수미 지음, 김성영 그림 / 자음과모음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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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어디서나 자신있게 말하면 좋겠다는 것은 어느 부모나 같은 마음이겠지요. 아이들이 자신 없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어 <자신 없을 때는 어떻게 해요?>를 읽어 보았습니다. 읽으면서 부모인 저도 위로 받는 책이었어요. 어릴 적 자신이 없어서 발표하기 어려웠던 생각이 나면사 꼭 다른아이들처럼 밝은 성격이 발표도 잘하는 것만이 아니라 나의 다른 장점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답니다.

주인공 은지도 앞에 나가서 발표하는 것에는 자신이 없어요. 그러다 공개 수업이 있는 날 부모님 앞에서도 제대로 발표하지 못한답니다. 부모님에게서 성격을 고쳐야 한다는 말을 듣고 속상한 은지에요. 그리고 엄마 손에 이끌려 태권도 학원에 가요. 하지만 자신이 없는 은지는 학원도 가지 못하죠. 돌아오는 길 엄마가 운전을 잘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엄마처럼 자신도 못하는 게 있다며 용기 있게 말하죠. 그러다 자신의 장점을 찾고 자신감도 찾는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남들 앞에서 자신있게 말하는것도 중요히지만, 자신만의 잘하는 점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하는 것을 이야기 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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