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은 숫자에 맞는 조각 스티커를 붙여서 그림을 완성하다보니, 아이의 집중력도 업! 주의력도 업! 되더라구요. 더불어 숫자를 확인하고 붙이다 보니 두자리수는 읽을 수 있게 됐네요.
둘째가 5살 됐는데, 20까지는 정확히 읽고 그 이상의 수는 가끔 헷갈리지만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스티커북은 책에 붙어 있으면 왔다갔다 하며 떼고 붙여야 해서 불편한데, 스티커북이 쏘옥 떨어지게 되어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아이도 천천히 숫자를 찾아가며 스티커를 떼고 붙였어요. 작은 손으로 조물조물 잘 하더라구요. 스티커를 떼고 붙이는 게 소근육 발달에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재미와 더불어 아이의 소근육도 발달 되겠죠?
특히나 그리스로마신화는 요즘 아이들의 최애 관심사인데 함께 스티커를 붙이면서 다양한 신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니 좋았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