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성격에 대해 강점을 찾아주는 것은 정말로 중요한 게 좋은 거 같아요. 자신에게 강점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이 생기고 무엇이든 용기내서 할 수 있으니까요. 4-7세를 위한 첫 성격 감정 그림책이라는 말처럼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의 성격 강점에 대해 말해보면 정말 좋을 거 같더라구요. 세상에 꼭 좋은 성격만도 꼭 나쁜 성격만 있는 것도 아니죠. 겉으로 볼때는 나쁜 성격 같아도 다른 시각에서 보면 강점을 찾아볼 수 있고요. 꼭 아이뿐만 아니라 함께 읽는 엄마에게도 깨달음을 주는 책이었답니다.책에 소개된 강점들이 너무 좋더라구요. 용감하게 도전하는 것. 실수를 즐거움으로 바꿔서 모두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준 것. 한번 마음먹은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 모두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것.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니 참 좋았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