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숭이를 조심해!>라는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더라구요. 파란숭이는 누구이고 왜 조심해야 하는지, 호기심을 갖으며 읽기 시작했답니다.😀 파란숭이? 파란숭이가 누굴까?🥰 (표지) 이애 아닐까?처음에는 파란숭이가 누군지 모르고 시작해요. 나무만큼 커다랗다거나 뾰족뾰족 가시가 있다거나 누군가의 할머니를 잡아 먹었다고 해요. 하지만 아무도 파란숭이가 누구냐는 질문에 답을 하지 못해요😀 이 작은 친구가 파란숭이래, 무서워?🥰 아니 안무서운데😀 그런데 왜 다들 무섭다고 했을까?🥰 글쎄..그러다 파란숭이와 파란슝이를 만나요. 우리는 잘 알지 못하면 두려워 하고 점점 더큰 소문을 만들어 내죠. 하지만 그건 좋지 않은 거 같아요. 직접 보지 못한 것에 대해서 좋지 않게 말하다가는 두려움만 커지고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파란숭이와 파란슝이를 두려움의 존재로 만들 필요는 없었는데 사람들은 사실을 알지 못한채 두려워 했죠. 아이도 잘 모르는 것을 두려워 하기 보다는 진실을 마주해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진실은 오히려 더 긍정적이고 좋은 것 일지 모르니까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요즘들어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거나 우는 아이를 위해 책을 읽어주고 싶었는데, <우르르 쾅쾅 나 지금 화났어!>라는 책이 너무나 반갑더라구요. 화가 나는 때는 언제인지,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어떻게 화를 다스리는지 아이와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표지) 이 친구가 화가난거 같은데? 누구지?🥰 화산인가?😀 그런가봐, ♡♡이는 언제 화가나?🥰 나는, 내가 만들어 놨는데 친구가 부수면 화가 나😀 그럴 때 어떻게 해?🥰 선생님한테 말하거나 친구에게 말해야해😀 화를 내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공부해야 해어느 날, 화산이 화가나서 화산이 폭발한답니다. 그리곤 할머니 화산과 이야기를 나누며 전개되죠. 할머니 화산의 말씀 하나하나가 다 아이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이었답니다.잠시 기다렸다가 돌아와 보면,짜증과 분노는 힘이 약해져서홀쭉하게 줄어들어 있을 거야짜증과 분노를 들어오게 할까? 하고 물으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 화를 내지 않겠다고 약속까지 했답니다. 아이와 함께 화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보니 뜻 깊은 시간이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상상력이 자라나는 감성 동화'라는 말답게 동물들의 말을 알게된다던지, 변신을 통해 새로운 힘을 얻게 된다던지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내용을 담고 있더라구요. 아이도 책을 보자마자 신나했답니다.🥰 엄마 나 이 애 본거 같은데!! 옛날에 아니고 다섯살에 본거 같아!!먼저 캐릭터 소개가 나와요. 라라 라는 주인공이에요. 인간 세계의 모습, 마법 세계의 모습, 변신한 모습이 나와요. 아이는 꼬물랑들을 귀여워 하더라구요.🥰 엄마 다크꼬미야 악당이래!!어느날 우연히 동물들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있게된 라라는 마법세계로 이끌리게 되고 자신의 힘으로 친구들을 돕는 이야기에요.마지막에는 생각이 커지는 톡톡 놀이터도 있답니다. 사라진 받침을 찾으며 한글 놀이를, 숨어 있는 알파벳을 찾으며 영어 놀이를, 어떤 물건인지 알아보는 관찰력놀이까지!! 아이들의 생각이 커질 수 있는 재미난 활동도 아이들이 참 좋아할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요즘 저희 아이는 신비아파트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길에서나 책에서 신비아파트를 보면 '신비다!! 엄마는 신비아파트 괴물 무서워?'하며 꼭 물어보곤 해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신비아파트와 함께 수학을 놀면서 공부할 수 있다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거 같죠? 저희 아이도 <신비아파트 수학 놀이사전>을 보자마자 기뻐했답니다.먼저 신비아파트에 나오는 친구들, 신비 금비 주비를 만나보고요. 수학력을 up할 수 있는 많은 활동들을 해봤어요.왼쪽 페이지에는 수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나와있고, 오른쪽에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재미난 활동들이 나와 있어요. 아이는 사다리 타기 활동을 하며 사타리 타기 하는 방법도 배우고 숫자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어요. 그리고 숨은 숫자 찾기, 숨은 그림 찾기, 개수를 세어 수를 연결하기를 해보았어요. 가장 재미있어한 활동은 바로 수를 세는 말이 따로 있었다는 거네요. 나무는 그루로 신발은 켤레로 연필은 자루로, 서로 세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퀴즈로 풀며 재미나게 활동했답니다.신비아파트와 함께하는 수학 놀이라니 아이들도 흥미를 갖기 쉽고 재미나게 접근 할 수 있겠더라구요. 수학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재미나게 수학을 접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제목은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죠. 아이는 색칠을 하다가 선을 벗어나면 걱정을 한답니다. 그럴 때마다 '그럴수도 있지~'라며 위로하지만 스스로는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아쉬운 가 봐요. 그래서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전해주고 싶었답니다.🥰 여기 분홍 의자 있다. 으악! 구멍이 났어😀 그러네, 골동품 가게 안에 뭐야 보여?🥰 음, 고양이, 엄마는?😀 특이한 모양의 물병이 보이네😀 구멍이 난 의자를 사람들이 사려고 할까?🥰 아니, 구멍이 나서 더러워보여서 안 살거 같아😀 구멍을 뭘로 막으면 좋을까?🥰 작은 돌멩이로!!구멍 난 의자는 자신의 구멍을 막으러 모험을 떠난답니다. 그러다 돌덩이를 만나고 결국 둘은 함께 힘을 합한답니다.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이 정도면 충분해구멍난 의자는 구멍을 메우고 골동품 가게로 돌아갑니다. 그곳에서 돌덩이와 오래오래 지내죠. 스스로는 부족한 점이 있을 지 몰라도 주변의 좋은 친구들과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점을 아이가 꼭 깨달으면 좋겠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