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제목은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죠. 아이는 색칠을 하다가 선을 벗어나면 걱정을 한답니다. 그럴 때마다 '그럴수도 있지~'라며 위로하지만 스스로는 완벽하고 싶은 마음에 아쉬운 가 봐요. 그래서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전해주고 싶었답니다.🥰 여기 분홍 의자 있다. 으악! 구멍이 났어😀 그러네, 골동품 가게 안에 뭐야 보여?🥰 음, 고양이, 엄마는?😀 특이한 모양의 물병이 보이네😀 구멍이 난 의자를 사람들이 사려고 할까?🥰 아니, 구멍이 나서 더러워보여서 안 살거 같아😀 구멍을 뭘로 막으면 좋을까?🥰 작은 돌멩이로!!구멍 난 의자는 자신의 구멍을 막으러 모험을 떠난답니다. 그러다 돌덩이를 만나고 결국 둘은 함께 힘을 합한답니다.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이 정도면 충분해구멍난 의자는 구멍을 메우고 골동품 가게로 돌아갑니다. 그곳에서 돌덩이와 오래오래 지내죠. 스스로는 부족한 점이 있을 지 몰라도 주변의 좋은 친구들과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점을 아이가 꼭 깨달으면 좋겠네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