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는 볼 때마다 반갑고 상상력을 발휘하게 하죠. 비가 온 날 무지개를 보고 아이들이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데 <무지개 사냥꾼>이라니 반가웠답니다.😀 무지개는 언제 볼 수 있지?🥰 비가 그치고 나서어느 날 빌은 씩씩하게 무지개를 찾으러 갑니다. 그러다 친구들을 만나고 네 친구가 함께 무지개를 찾으러 간답니다. 그런데 무지개 끝에는 항상 금으로 가득찬 항아리가 있다네요.😀 정말 금으로 가득찬 항아리가 있을까?🥰 글쎄😀 있다면 ♡♡이는 뭐할거야?🥰 나는 금을 은행에 팔아서 지구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될거야😀 이 친구는 만화책을 가득 모은대🥰 우와 나도 책 좋아하는데하지만 무지개 끝을 찾아가도 찾아가도 만나지 못해요. 그래도 좌절하지 않고 좋은 점들을 찾아낸답니다. 우리아이들이 이러한 마음을 갖으면 좋겠더라구요. 원하는 걸 얻지 못해도 좌절하지 않고 그 안에서 의미를 찾는 것을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5살, 3살 저희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면서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 같아요. 안할래요 안입을래요 하는 말들이요. <바지 안 입을래요>라는 제목을 보자마자 저희 아이들의 대사 같았답니다.바쁜 아침 등원을 위해 옷을 입을 때마다 실랑이를 하곤 하는데, 주인공의 아빠는 어떤 방법을 쓸지 궁금하더라구요.😀 바지를 안입겠대, 바지 안입으면 어쩌지🥰 팬티 보여파티하는 날인 오늘, 아침도 먹고 이도 닦고 준비하지만.. 바지는 입지 않겠다는 파블로네요.외출 할땐 바지를 입는 게 예의이다. 세상 사람들 모두 바지를 입는다. 설득해 보는 아빠에요.😀 사람들 바지가 다양하네🥰 으헉 엉덩이 빵빵바지다.😀 바지를 머리에 썼네, ♡♡이도 어릴때 이랬는데🥰 정말? 꺄르르르😀 동물도 바지 입으면 어떻게 될까?🥰 찢어질 수 있어우여곡절 끝에 바지를 입고 온 파블로와 아빠, 그런데 반전이 있더라구요. 파티는 수영장에서 이루어졌고 누구도 바지를 입고 있지 않았답니다ㅎㅎ[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환경책은 언제 읽어도 좋은 것 같아요. 환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뭘 그만하라는 걸까?🥰 쓰레기를 그만 버리라는 거야😀 이 건 비닐봉지 같다🥰 이건 캔 같다아주 멀리 떨어진 어느 섬에 무언가가 떠밀려 옵니다. 처음이는 선물이라 생각하며 서로 갖고자 하죠.😀 이게 정말 선물일까?🥰 아니 쓰레기야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섬을 가득 채웁니다. 더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죠. 그래서 방법을 찾는 답니다.😀 어떻게 정리하고 있지?🥰 플라스틱은 플라스틱대로 유리는 유리대로😀 쓰레기가 정말 많다🥰 음식물도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야 하잖아 음식 아까워😀 그러니까 음식도 남기지 말고 다 먹자아이와는 앞으로 쓰레기 줄이기, 음식 남기지 않기, 분리수거 잘하기 약속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구지구지라는 이름부터 특이하죠? 주인공이 바로 구지구지랍니다. 악어지만 오리와 함께 살고 있어요. 😀 구지구지는 누구지? 오리인가?🥰 아니 악어야😀 오리랑 같이 사는구나🥰 그런데 사냥꾼이 잡아가 그래서 서커스단에 파는데 둘이 한 패인가봐 같이 술도 먹고 그래 사이가 좋아아이는 책을 미리 읽어보고는 줄거리를 술술 말하더라구요. 그림이 쨍해서 그런지 눈에도 잘 들어오고 여기저기 볼거리도 많았답니다. 사냥꾼에게 결국 잡혀간 구지구지.🥰 이 하얀 연기는 뭐야?😀 차에서 나오는 연기야🥰 시동 걸면 나오는거야?😀 응, 까만 매연이야🥰 트럭은 나오는 구나과연 가족들이 구지구지를 구하러 올 수 있을까요?구지구지의 똑똑한 생각으로 가족들을 다시 만난 구지구지에요. 구지구지의 겉모습은 가족들과 다르지만 누구보다 더 소중한 가족이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기 돼지 삼형제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명작이죠. <수많은 아기 돼지와 아주 크고 나쁜 늑대 한 마리>는 그 확장판 같은 이야기 였어요. 아이도 보자마자 너무 좋아했답니다.😀 수많은 아기돼지? 얼마나 많이 나올까?🥰 내가 봤는데 백마리도 넘게 나온다니까😀 정말?🥰 응 여기봐봐 으악 진짜 많지책을 넘기자마자 보이는 면지에요. 정말 수많은 아기돼지들이 있죠? 과연 얼마나 많은 아기돼지들이 등장 할까요.이야기의 시작은 역시 아기돼지 세마리에요. 하지만 시시해 시시해 좀더 긴 이야기를 만들어 달라고 하죠. 4마리 5마리 6마리...😀 한마리는 하늘에 떠 있는 별의 이름을 모두 알았대🥰 어! 별자리다😀 음, 북두칠성도 있을까?🥰 사자자리도 있고 양자리도 있을 거야7마리 11마리 26마리..😀 제대로 된 이야기를 해주면 좋을텐데 🥰 내가 해줄게. 옛날 옛날에 아기돼지 삼형제가 살았어요. 커서 집이 작아진 삼형제는 나가서 살기로 했어요. ~~~~~ 늑대를 물리치고 막내 돼지는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결국 천마리가 넘는 돼지가 등장하고, 마지막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까요?ㅎㅎ 중간중간 아이와 이야기 할 거리도 많고 구조도 단순해서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아기 돼지 삼형제를 아는 아이도 모르는 아이에게도 인기 만점일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