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디서나 자신있게 말하면 좋겠다는 것은 어느 부모나 같은 마음이겠지요. 아이들이 자신 없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어 <자신 없을 때는 어떻게 해요?>를 읽어 보았습니다. 읽으면서 부모인 저도 위로 받는 책이었어요. 어릴 적 자신이 없어서 발표하기 어려웠던 생각이 나면사 꼭 다른아이들처럼 밝은 성격이 발표도 잘하는 것만이 아니라 나의 다른 장점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답니다.주인공 은지도 앞에 나가서 발표하는 것에는 자신이 없어요. 그러다 공개 수업이 있는 날 부모님 앞에서도 제대로 발표하지 못한답니다. 부모님에게서 성격을 고쳐야 한다는 말을 듣고 속상한 은지에요. 그리고 엄마 손에 이끌려 태권도 학원에 가요. 하지만 자신이 없는 은지는 학원도 가지 못하죠. 돌아오는 길 엄마가 운전을 잘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엄마처럼 자신도 못하는 게 있다며 용기 있게 말하죠. 그러다 자신의 장점을 찾고 자신감도 찾는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남들 앞에서 자신있게 말하는것도 중요히지만, 자신만의 잘하는 점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하는 것을 이야기 해보았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표지부터 우리나라의 전통 과자들이 보이죠. 옛날 시장에 가면 우리나라 전통 과자들을 볼 수 있었는데 요즘 아이들은 접하기 힘들죠. 책으로 접해보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직접 과자를 먹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명절날 온 가족이 모여 차례를 준비 중입니다. 할머니가 직접 과자를 찾아나서요. 과자들은 목욕탕에 모여있네요. 과자들은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꽃이 핀답니다. 그러다 누가 최고인지 겨뤄보기로 합니다. 유과, 엿강정, 다식, 개성주악, 약과가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우리과자 백과사전까지 우리 과자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더라구요. 아이들도 자신들이 먹는 과자와 다른 점들을 찾아보기도 하고 서로 비교 해보기도 하면서 이야기 나눴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가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표지부터 귀여운 고양이가 한마리 있어서 너무 좋아했답니다. <물고기일까냥?>은 제목부터도 귀여운 책이었어요. 짧은 글로 되어 있어 어린 아이들도 볼 수 있고, 특히 같은 그림을 찾아볼 수 있는 페이지는 집중력도 높고 신나하더라구요. 물고기, 공, 나비 들을 찾아보고 마지막 유이까지~ 귀여운 그림들에 보는 아이도 엄마도 미소가 지어졌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이 탐정, 추리에 대한 이야기는 집중력이 더 올라가고 흥미로워 하더라구요. 재미난 쿠키런 캐릭터들이 나오니 더욱 좋아했답니다. 용감한 쿠키, 호두맛 쿠키, 칠리맛 쿠키 등등 다양한 재미난 쿠키런 캐릭터들이 함께하니 더욱 흥미로웠어요. 만화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니 볼거리도 다양하고 더욱 이야기 거리도 많았답니다.어느날 탐정단 사무소에 전화가 울립니다. 요거트쿠키맛 쿠키가 사라진 가문의 보물, 황금낙타를 찾아달라고 하죠. 하나하나 단서를 살펴가며 다양한 쿠키들을 만나요. 미로찾기, 사라진 물건 찾기, 다른 그림 찾기, 수수께끼 등 다양한 활동이 중간중간 들어 있어 아이들이 신나하더라구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추리로 아이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다양한 쿠키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범인의 흔적을 찾아나가는 재미난 이야기에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효자가 뭔지 알아?🥰 아버지 어머니를 잘 챙기는 사람~책을 읽기전에 효자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는데 아이가 알고 있더라구요ㅎㅎ옛날 문학산 너머 청학동 한 마을에 효자가 아버지와 살았어요. 가난한 집이라 이집 저집 품을 팔며 살았답니다.😀 여기가 주막이야🥰 나도 알아, 옛날에 여기서 먹을 것고 얻어먹고 그랬잖아옛날이야기라 배경이다보니 옛날 사람들 이야기도 나눠볼 수 있고 좋더라구요. 효자는 산에서 나무를 해다 팔아 쌀도 술도 샀답니다. 그러나 어느날 스님이 나무를 부처님께 시주하라고 하고 효자를 그렇게 했어요.🥰 고갯길에 못 미쳤다는 게 뭐야?😀 고갯길까지 아직 도착하지 않은 거야, 거기 가기전에🥰 석잔은?😀 세잔~ 스님은 세잔까지 괜찮다고 했지만, 아버지가 한잔 더 달라고 했어. 효자는 어떻게 할까?🥰 아버지 말을 따라야 하니까 한잔 더 가져갈거 같아결국 스님의 말을 따르지 않자 아버지는 시름시름 앓게 되었고 술은 사라져버렸답니다.아이는 스님의 말을 들었다면 좋았을 걸, 하고 말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